[단독] 중국, 軍정찰 가능한 부표 서해에 3기 더 설치

[단독] 중국 균정찰 가능한 부표 서해에 3기1
더 설치
서해 공정 지속 .. 총 13기1 확인
노석조 기자
입력 2025.05.31. 05.02

서해 주요
해상로에 설치된
중국 부표 현황
부표 제원
~폭 3m 높이 6m
~이외 종류 다양 최신
기종엔 복합 센서
발견시기
@0: 2018년 2월 14일~2020년 4월 15일
2023년 5월 20일
보하이해
북한
백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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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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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타적 경제수역)
동경 123
[동경 124
중국의 서해 일대 군사 활동
중국 함정, 최근 2년간 한국 관할 해역 690회 진입.
하루 한 번꼴
~2020년 말 중국 경비함, 백렁도 40km까지 접근해
국군 전투함 굽파
중국 서해 구조물 조사 나간 한국 조사선 접근
차단해 한 중 해경 2시간 대치
중국 군용기 올 3월에만 8차례 한국 KADIZ
무단 진입
자료= 대한민국 해군본부 합동참모본부 내란의 힘 얻태영 의원실
130024555307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PMZ)과 이어도 인근 등 동경 12
4도까지 대형 부표품{품) 3기름 증설해 현재 총 13기의 부
표가 서해 주요 해상 길목에 배치듬 것으로 30일 확인되다.
중국은 ‘기상 관혹용’으로 부표플 설치햇다고 주장하지만
부표 대부분에는 참단 복합 센서가 장작되 해양 데이터 수집
뿐 아니라 군사 정찰 목적으로도 운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적
다 중국이 철제 구조물뿐 아니라 ‘바다의 정담병’이라 불리
눈 부표도 늘려가려 서해에 대한 지배력올 키워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본지가 염태영 내란의 힘 의원실에 의로해 입수한 군 자료에
따르면 해군은 2023년 5월 20일 제주 이어도와 동경 123
도 사이에서 새로 설치된 중국 부표 3기틀 발견햇다 정부가
2018~2020년까지 총 10기의 중국 부표트 확인해 중국에
항의햇는데도 3기틀 더 설치한 것이다 부표대부분은 폭 3
m 높이 6m 크기로 알려적다.

해군에 따르면 부표 13기1 가운데 끼기능 PMZ 내에 설치되
있다 정부는 2018년 2월 이 부표록 발견해 PMZ 밖으로
철거할 것올 요구햇지만 중국은 수용하지 않있다: 이에 정
부분 비레 대응 차원에서 PMZ 내에 우리 부표트 설치하고
현재도 유지 중이다. 외교부분 지난달 한중 해양협력대화에
서도 중국의 부표 증설 문제틀 지적햇덧 것으로 전해젓다.
외교 소식통은 “중국의 부표 13기논 한국 영해가 아난 PMZ
안팎의 공해상에 설치해지만 민간 선박과 한미 해군 함정의
항행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면서 “부표증설도 서해지 중국
내해(톱)로 만들려는 ‘서해 공정(그주) ‘의 하나로 분석된
다”고 햇다:
정부는 중국 부표가 한미 해군 전락올 감시하는 목적으로 활
용되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부표에는
철단 기술이 접목된 복합 센서가 장착되 잠수함 항적 추적
해류 분석 해저 음파 담지 등의 군사 정보 수집이 가능한 것
으로 전해젓다. 일부 부표에는 야간에 근처지 지나가는 배들
이감지할 수 짓는 발광기도 부착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