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k 병사 ‘자동 진급’ 없애다 . 병장 하
루만 하고 전역할 수도
허고운 기자
2025. 5. 29. 17.22
21
A
가+
심사 통해 진급 누락 가능.. “계급에 부합하는 역량
갖취야”
자료사진. 2025.5.29/뉴스7 C News7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7) 허고운 기자 = 우리 군이 병사 진급 제도
운용올 강화해 자동 진급올 사실상 없애기로 햇다:
29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해 6월 개정한 ‘군인
그간 병사는 입대 후 특별한 사건을 일으키지 않으면
이미지 텍스트 확인
복무 개월 수에 맞취 진급이 가능햇는데 , 이제는 심사
틀 거처 진급이 누락월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부리굉에서 “강군
육성 성실한 군 복무 자세틀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여
“병사들이 계급에 부합되는 역량울 갖출 수 잇도록 사
전에 심사해 계급장을 달도록 하는 취지”라고 설명햇
다:
또한 국방부가 지난달 마련한 병 인사관리 훈령 개정안
은 진급이 누각월 병사가 일병에 머무릎 경우 전역하는
달의 1일에 상병, 전역일에 병장으로 진급시키도록 햇
다. 진급 기준올 통과하지 못할 경우 병장울 단 하루 체
험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잇는 셈이다.
기존에는 병사가 진급 심사에서 떨어지더라도 군과 계
급에 따라 최대 2개월까지만 진급이 지연되다.
개정 병 인사관리 훈령에 따른 진급 누락 가능 기간 확
대는 각 군이 최근 일선 부대에 지침으로 하달햇고 이
르면 내달부터 실무에 적용하게 된다.
전 대변인은 ‘의무복무릎 하는 병사들에게 차등올 주는
것이 부적절하지 안느나’라는 지적에는 “계급에 부합
하는 전투 기술 개인 역량울 반드시 갖취야 한다”라며
“그런 겉 갖출 수 있도록 동기 부여지 하는 것으로 지
극히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조치”라고 답있다:
진급 누락 가능 기간 확대는 병사들의 봉급과도 직결월
이미지 텍스트 확인
수 있다: 현재 병사 월급은 이병 75만 원, 일병 90만
원 상병 120만 원 병장 150만 원이다. 일병 계급올
전역 직전까지 유지하면 18개월 복무 육군 기준 정상
적으로 진급한 이들과 약 400만 원의 실수량액 차이
가 난다
똥별들 심기 건들기는 싫은데 병사들 요즘 월급 부사관 만큼 받아가는거 꼬우니까
제한걸어야지 그런 느낌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