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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8살 아이가 자꾸 저희 집에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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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리 8세’
8살 우리와

김종도 706
70세 김종도 할아버지
산물조심
같이
두사람은 가족이 아난 이웃사촌임
편하켓다
‘나이 많으면 못 움직일 때 타고 다니
[산물크
내버지 만약에 저
‘쓰게 되면 나 한번 타불래
대략 이런 관계
저논 오랫동안 중고등학교에서 아이들 국어름 가르3어요
dokkok | 우리의 시간으
KBS
(퇴직하고) 저논 아이들올 다시는
만날
‘알앉어요
으리의
집을 짓고 나서 이웃집 아이들이 그다음에 이사틀
‘거예요
다시는 아이들올 볼 일이 없올거라고 생각햇는데 어느날
우리가 앉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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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이
끝나자마자 종도할아버지 집으로 뛰어감
디ololf
KBS
우리 ‘논 i살 때 (여기로) 앞으니까
T#이이: | 무리
시카은
내다고이어
저하고 거의 한 몸처럼 이렇계 지있어요
KBS
‘이웃집 아이잡아요
그런데도 제 이름올
강종도’ 이렇계 알아요
그냥 친구 이름처럼
로고 참 좋아요
나이가 많이 차이나지만 친구인 두사람
clobolf
KBS
황울림
KBS
항이음
예전에는 “남자예요
여자예요?
이렇계 물어r다면
우리에계능 두명의 형이 있음 (머리는 젊올때 아빠름 따
라서 장발로 기튼것)
c#인이:
우리의
‘실고로와
종도 , 거기 있어?
부근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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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우리에게 종도할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아년 친구
coklol
으리의
부얻0
있어요
거기에 문을 때꼼 열고 들어올던 거예요
dsorlol
오ab
KB5
‘이름도 물어보고 그 장면이 뚜
(기억나요
그러면서 그다음
‘부터는 자기 진
거예요
선명하게 기억하는 우리와의 첫만남
1B5
집에 와서 자전거도 처음 배원고
모든 것들 다 처음 배워어요
우리의 모든 처음에는 종도할아버지가 잇고
clJo)ols
우리의 시각-
배나고 있어
KBS
낯설없어요
제가 ‘할아버지구
라고 생각하고
손주가 없는 종도할아버지는 우리에계서 처음 할아버지
라는 말을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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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아이 손주” 그렇게 (말하고)
손주처럼 생각하고
아이들도 아무 말도
하고 저도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냥 지나가요
다른 사람들이 손주라고 해도 이제는 어색하지 않음
do나k
으리미
‘snag 35″
KBS
감사함이 제일 크젯지만
디aok o도
무리의 시간
실감로 앞여
KBS
아이들올 보는 시선 ‘원가 작고 여리고
kBS
그런 것들올 귀하게 화주시고
이런 어른들이 아직 있다는 것에
Tiiy
안심하게 되는 마음도 있는
같아요
우리엄마는 이렇게 좋은 어른들이 가까이에 있어 안심이

하지만 그런 엄마에게도 고민이 있,는데
디입이 | 무리오
실사로와여
KBS
미y 해원 씨엄다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어 햇어요
면안이
우리의
‘심사로앞어
KBS
그런데 이
기기 안 간대요
할아버지 집에 가지

시장 가면 다 따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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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이이: ( 우리의
KBS
어린이집 대신 할아버지 집에 간다고 하는 바람에 할아
버지집에서 모든것올 배운 우리
할아버지논 친구도 선생님도 되어중
dsouiolf
아이들은 날마다 집에 오고
KBS
엄마가 아이들에 대해서 밖의 모습은 잘 모르젯다는 생각이 들없어요
cobo
으리의
바라고이 .
KBS
그래서 엄마한터 편지 쓰듯이 날마다 아이들 기록올 씨서 보내적어요
‘아이들이 하늘 말들 그대로 담아보려고 마당에다 적어뒤요 아이들 말을
아이들하고 안 놀면 집에 얼른 가서 적어농고 오고
KBS
애들 말을 그대로 옮기
아이들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는 종도할아버지
c안이 | 우리의
KBS
학교들 떠나서 잠깐 지리산에 가서 살앉어요 잊어버리려고
2년올 그렇제 몸을 힘들게 만들없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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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고
견너넷논데 이제 몸은
[러자 선물처럼
아이들이 저한데 온 거예요 여기 와서
교사생활 퇴직후 힘들/다 종도씨에게 아이들은 그야말

선물이없음
대다무록 하려
‘우리’눈 처음엔
매달려
나중예 대나무
‘년만예 만난
무척 반가워요
여길 어떻게 찾아숙어?”
‘우리의 밥그스레히
라스러워요
무리미
행돌아요
야내서어C다느
즐거운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종도할아버지의 손끝에서 시가
데이이P | 우리미
실사문 앞어
KBS
우리 소원 빌어야지
dao나lof | 우리의

KBS
오래마에
컴라면 먹고 싶어
보름달에 소원비논데 컴라면 먹고싶다는 8살
‘c워이-이 | 우리의
KBS
나 달려가논데 (친구) 반들이가 계속 내 옷 잡고 그래서 나
달려가
%사
‘우리’가 저로부터 조금씩 떨어저 나가는 것올 느껴요
재방는데, 저하고 있으면서도
55
그러면서
이 아이가 다른 세계로 가능구나’
7살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우리논 종종 친구들 얘기틀

할아버지는 우리가 자라면서 다른 세계로 가고있다고 느

‘#o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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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있이
방금 ‘우리’가 타고 놀덤 그네가
흐드리고 잇다
clao바ol ( 우리n
내 마음
‘으리’기
흐드어
농은
어제
멈추계-
R임이:
우리의 시 간은
KBS
그네 의에
노을 가루가 소부인 양인다
5!3428′
있어? 비밀이야?
정답은
숨도 못 취게 닫아
집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어
우리가 소원으로 빌엇던 럽라면 먹기
종도할아버지와 함께 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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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어단가 가능 우리네 가족
엄마 집이 좀 좁거튼요 다섯 가족이 살기에는
KBS
그래서 집을 옮기야 하켓다는 마음은 엎는데
할아버지와의 관계라든지 그런
켓으니까 고민이 되게 많이 횟조
할머니 할아버지는 약간 어떤 시기가 올 거라논 생각은 하석년
같아요
집이 좁아서 이사틀 계획중임
KBS
아이들이 없고 불빛이 없어지면
KBS
집도 아무 생명이 없어 보여요
KBS
애들이 저희한데 그렇게 보이는 거조

‘저렇게 우리한데 근 차지름 하고 있구나’ 생각하니까

저보다는 할아버지
할아버지 다리 아프다
‘가 너무 빨리 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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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빨리 가면 다리 아파?
KBS
나 할아버지 속도로 맞취불계
‘K3s
할아버지도 이 느낌이야?
K55
이렇계 하면? 할아버지논 편하지
KBS
할아버지가 되면 이렇계 다리가 아프구나
할아버지논 우리와 잘 이별할 수 잇율까

https://www.youtube.com/embed/v_0OYgtzK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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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규 인사이트 “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
유튜브에서 풀버전으로 볼 수 있음
알고리증에 떠서 뵙는데 울다가 웃다가 너무 좋아서 가
저앉어
정말 중으니까 풀버전 보는거 추천해
6일 전
34년 전 교생실습 갖당 중학교 국어선생님이섞어요 햇볕 내리면
점심 시간 교실 창가에서 한 아이의 손톱올 깎아 주년 모습이
생생합니다. 돌봉이 부족햇던 시골 아이들올 늘 따뜻하게 안아주고
다정하게 불러주던 모습이 교생이/던 저에게 깊은 인상으로
기억월니다 아; 글씨체도 기억나요” 또박또박 동출동글한. 감동적인
영상 잘 보완습니다.
4 407

답글 2개
;일 전(수정팀)
정확히 40 년전 수업시간에 장이고여 너무아파 괴로워하는 저클
들취업고 학교틀 나와 차가다니는 근길까지 저클업고 나오시면서
*아~많이 아프나~ 조금만참아라~ 엄마가 택시타고 오신단다~
선생님은 택시가 학교까지오는 시간도 아까우석없나붙니다-T.
저논 굳길에서 택시틀타고 달려온 엄마와 만나서 병원에 갖지요
선생님의 목소리 걸음걸이 선생님등업혀 신음하던중에 맡맛던
선생님냄새. 40년전일이 어제일처럼 느껴적습니다.
세월이 지난모습으로 영상으로나마 뵈없지만 역시 김종도선생님”
복받히는 마음올가다듬으미
다시 선생님올 생각합니다.부디 더
건강하시고 평온한 삶 살아기시길 기도드리켓습니다 .
L 464

답글 6개
2일 전
김종도 선생님! 저 중학교 때 국어선생님이섞어요” 참 중으섞고
한편으론 엉뚱해 보이기도 햇엎는데 오랜 선생님올 이렇게 뵈니
정말 반갑고 마음이 좋네요” 여전히 종으신 김종도 선생님~~
덕분에 저도 중학교 때 어린 모습올 돌아보고 또 오랜만에
배움니다 ~ 멋진 모습 보여주서서 감사합니다
L 657

답글 4개
8일 전
김종도선생님 보고싶어요~~
33년전 중학교시절에 국어선생님 이뒷던 김종도선생님은 날개달린
천사 선생님 이웃어요~~
그누구도 미위활수 없는 천상에 목소리밥~~~
김 종 도 이름만들어도 너무나도 그리운선생님끓~~
선생님 항상건강하세요~~
0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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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의 덧글
선생님 정말 좋은분이석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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