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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하다가 퇴사한 직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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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직장인인데요
제가 혼자말올 하는 버릇이있어요
저번 회사에서도 지적받긴햇논데 잘안고처지더라구요 -구
7
무튼 이번 회사 2년즘안돼게 다니고 있엎는데
제가 입버릇처럼 아 피곤하다 아 배부르다
이런말올 자주 하고 퇴사하고싶다 .아퇴사마럽다.. 이런말도
자주하는 편이긴해요
직장인들 다들 이렇계 사시지않나요? TTT
어느날은 제가 밥먹으면서 아 배부르다 – 배가 너무 부르다
어떡하지 — 이러면서 밥울 먹고있엿든데(저도 모르게 과
식할까보 밥먹올때마다 주문걸듯이 이렇계 자주말해요)
갑자기 옆에서 밥먹년 상사가
배 많이불러? 하길래 그냥 그렇다고 하니까
천천히 먹으려고 아겨문 불고기들올 젖가락으로 둥통집더니
옆에 막내한테 다 주더라고요??
막내는 고맙습니다 이러고
어이없어서 쳐다보니까 왜 쳐다보나고 배부르다길래 도와준
건데 뭐가 잘못돈거나고 해서 T구
제가 그래도 제;데.. 하면서 말 흐리니까 앞으로 밥 먹울때
마다 자기가 도와주겪다고 말만하라고 하여어요.. 그 이후
로 두번정도 더 이런일이 있엇고 두번다 맛있는것만 빼앗격
서 배부르다고 하느건 고워어요 .
TT
근데 이번에 좀 심각하일이 생겨논데
제가 피곤하다눈말올 입에달고 살긴해요
근데 누구한테 대꾸 바람게아니라 그냥 혼자서 아 T구
너무 피곤하다-구 피곤해죽올것 같다-구구 퇴사하고 싶다
F구구 이렇계 혼자 말하거튼요
근데 이번에도 혼자 앉아서 아 .피곤해.. 죽깊다 피곤해 미치
켓네.. 이러고 있엎는데
그 반찬빼어간 상사가 월요일아침에 안피곤한사람이 어덧다
고 자꾸그러나고 일부러라도 다들 힘내려고 하느거 안보이
나고 끝을 주더라고요??
근데 이분이 진짜 평소에도 말울 너무 Y계하는게 짜증도나
고 반찬 뱃긴것도 좀 불만이없어서 저도 말이 급계 안나가서
피곤한걸피곤하다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하나고 다들 퇴사날
만 바라보고 사능거 아니나고 햇는데 갑자기
누구씨는 그런가화요? 퇴사하고 싶어요?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짜증내서 네 라고 대답하니까 뭐 그러
면 어적수없다고 사직서 이번주까지 제출하고 부장넘한테는
자기가 보고하켓대요
상황이 왜 갑자기 그렇게 되는건진 모르켓는데 동료들도 다
들 들없으면서 모르는척 자기일만하고 저논 병제있는데 그
상사는 그냥 가버리더라고요
그냥 한말일거라지만 그래도 짜증나서 조용히 일하고있엇는
데 오후에 부장넘이 저더러 퇴사한다면서? 어디 종은 제의
받앗나화? 이러고 지나가시더라고요 T—
아니. 상황이 너무 이상해지고
그리고 저 아직 내일채움도 안 끝없고 반년만더하면 되는

그래서 동료한터 상담올 햇는데.. 퇴사하고 싶엇던거 도와주
신것갈은데 뭐가 문제나고. 사직서 양식 인트라넷에 경로잎
다고 말해주곧 그냥 가버로어요
그러다가 수요일엔 진짜 제자리 대신할 사람 뽑는다고 공고
문이 올라갖고요 T-구–
아니 그냥 직장인 다들하는 무넘좀 햇다고 사람을 이렇계 자
르는게 어디있어요
그래서 부장님한테 면담신청올 하러 갖는데
이미 본인이 퇴사의사 밝혀고 구두로 승인이 난거고 구인광
고도 시작되다면서 제가 아무말도 못하게 하더라고요
근데 진짜로 저논 혼자말한거분인데.
그래서 나가면 제 내일채움이량 실업급여문제틀 알아~는데
둘다 제 의사로 나가는것처럼되서 내일채움은 없어지논거고
실업굽여도 못받고…
그런데 다음주 프로적트 마감기념+제 승별회한다고 공지가
올라워어요 T-구
저논 이상황이 너무 어이가없고.
왜갑자기 이렇계된지도모르켓고
동료들도 매일그렇게피곤해하더니 원하던대로 퇴사하면 종
은거아니나면서 제편이 없어요
이런 경우는 솔직히 권고사직아난가요?
저 아직 사직서 제출안햇고 계속 다니켓다고 말하고 구인공
고 내려달라고 해도 되는거켓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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