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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OT
미시 아줌마가 새 DSLR 카메라큼 떨어뜨렇길래 도
와찾다가 .
‘201/-10-76 15.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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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여름 휴가로 딸 아이 데리고 캐리비안베이에 놀러갖습니
다:
숙소는 가까운 지산리조트틀 잡사구요.
낮에 물놀이 하다가 지산리조트 들어가 체크인하고
식사도 하고 로비에서 얘가 뛰어노는거 보고 있,는데
제 바로 옆에 저처럼 혼자 온 미시녀가 같이 온 딸이량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주고 그러더군요
카메라 보니 캐논 보급기 DSLR 신형 바디에 번들렌즈.
보아하니 사진생활에 이제 입문한 거 같습니다.
근데 그 집 딸이 엄마 카메라가 좋아보엿는지 자기가 찍
어보것다고 이리저리 들고 장난치다가 똑!
바닥에 떨어적습니다.
못본체 햇지만 관심이 안 갈래야 안 가는 상황. 속으로
‘년 이제 죽없다
어쩌나 .
근데 생각보다 심하게 야단을 안 침니다.
제가 옆에 잇는 걸 의식해서인지논 올라도 “엄마가 월급
모아서 산지 얼마 안 된 건데 이걸 떨어뜨리면 어떡하
니?”
이렇게 얘기하고 카메라큼 살피더군요.
국가공인 오지라퍼인 제가 그 날도 주체하지 못하고 오
지#올 떨어대기 시작합니다.
‘보아하니 새 카메라 같은데 괜찮아요? 저도 비슷하게
고장번 적이 있어 A/S틀 받아본 적 있거든요”
카메라큼 받아보니 다행히 음도 별로 안 가고 렌즈는 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