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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캠에 떠오른 변사체, 15년 전 실종문 교감이없다
입력 2025.05.29. 오전 9.18 수정 2025.05.29 오전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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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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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안동댐 수중에 떠오른 변사체가 15년 전 사라진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안동댐 하류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근 낙동강 본류 모습. /사진=뉴시스
경북 안동시 안동댐 수중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15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받은 변사체의
DNA
검사 결과 2010년 8월 안동댐 인근에서 실종된 안동 한 학교의 50대 교감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범죄 관련성이 없다고 보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한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
인양된 사체는 바지와 셔츠 등을 착용하고 있었고 머리·팔·다리 등 신체 일부가 훼손된 상태였다. 다만 몸통 등 나머지는 온전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사체가 발견된 곳은 수온이 낮고 바닥이 진흙 등으로 돼 있어 시랍화(시체가 밀랍 인형처럼 변해 부패되지 않은 채 오래 보존되는 현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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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실종 시신 발견한 구조대장 따날 좀 데려가라는 환청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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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9 오전 10.13
수정 2025.05.29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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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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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규(55) 안동수난구조대장이 물속에 장비를 떨어트리는 바람에 수중을 탐색하다가 찾아냈다. 수심 30m 아래까지 내려가 바닥을 더듬었다고 한다. 그는 시신을 발견하기 전 “날 좀 데려가시게”라는 환청이 들렸다고 한 매체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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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799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38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