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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연올 그려드럽니다
세번째 사연 (I)
5년 전, 저논 부품 꿈을 안고 육군 소위로
임관햇습니다:
그때당시 태양의 후예에 나오는
유시진 같은 대위는 없다고 생각햇엿논데
제가 배치받은 대대륙 가서 큰 키에 하안 얼굴
쌍꺼풀 업는 눈매의 중대장남울 보자마자
‘유시진이다’ 라는 생각이 들엿습니다:
일도 똑 부러지게 잘하시고 강한 책임감으로
소대장인 저희한데 춥데레처럼 이것저것 알려주시는
중대장남울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어습니다:
지금 실수하고 실패해도 너무 좌절하지 마라:
나도 소대장 시절에 많이 깨지고 실패(어
근데 그 실패가 그때 당시 우리 소대와 소대원들올
더욱단단하게 만들어 주없다
신소위논 지금 내가 하느 말 별 관심 없지?
아아입니다!
하지만 동기들 중에 유일하게 여군이/던 저에계
자기는 여군올 싫어하다여 장난 식으로 말하는
중대장남울 보면서
‘중대장남은 날 인정해 주는 게 아니라
그냥 본인 밑에 소대장이라서 챙겨주시논 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늘 서운하곧 햇습니다:
그렇게 중대장남과 한 부대에서
2년이라는 시간율 함께 보랫든 좀:
중대장남은 사회에 뜻이 있다며
갑작스레 전역지원올 햇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역하기로 햇다:
너희들은 남아서 고생 좀 해라
중대장님 이렇게 떠나시면
저희논 어떡합니까?
안)니다 중대장남~
진심으로 존경하다 중대장남이 떠난다는 소식에
저클 비롯한 소대장들 분대장들이 참 많이도
울윗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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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취임식올
-치고 가지 소별 호
제–#말해도/째
저도 압니다
(서운하게 하십내
근데 년 좋아 고생 많앉다
인정받앗다
=마음과
존경하고 좋아하다 중대장남울 더 이상
마음에 그날 하영없
‘이낯습니다_
다음편에
비속되니다
게 중대장남은
고받으 지내고 있당
빚
(돌아가시논 꿈을 꾸엇습
I도 생생햇년 꿈드
잠에서
무슨 일인가 싶어
장남에계 도
려야하나 고민하던 철
낯습니다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져다고
금하게 부대에 이야7
계속 마음0
(뻐슬끔:
여락드럿습
때와 같이 짧은 답장을
1 중대장님
가인 강렬에 계시던
대장넘이
레식장까지
못햇는데 중대장
다음날 저녁 바로
알석습니다
(월년 중대곧
리 가족이
하영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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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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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타러가
횟속에서
(않앉습니다_
안되는 분이고
넘볼 수
람이라는
몇번이고 마음
접어보려 햇지만
대장남울 향한 저의 마음은
커저갖고
{인지 중대장
저에계 계속 연락을
[섞습니다
중대장남과 지내오기틀
가 심해지면
(영내 숙소에서 생활하는
간부들의 외출시간이 2시간만
(되엇고
주말마[
에서 경기도로
(시간을 달려와주엇습
‘정말 많이 좋아하다
} 때 칭찬드
예뻐해 주_
게 방해가 월
나는 항상 너클
기회가 앓의
1름잡아아켓다
주대장식과 저
연인사이로 발전햇
서로어
대한 신로와 충성심으로 부부가 되엇습니다
(하나뿌이 죽다
|삶올 빛나는
으로만들어쥐서 고마위
당신이 사여올 그려드린니다
중대장남어
아빠에거
방금 저희외
살려야 할 것 같아서
지가 어디야
장례식장 위치
! 허용되거
이런다고 장교 지원할거 같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