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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간호사 “월급 600만원
1년에 두달 놀면서 돈받아”
입력 2025.05.29 오전 7.46
수정2025.05.29 오전 7.47
기사원문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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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립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차민아씨가 월급과 베네핏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사우디 소재 세계 100대 병원 중 한 곳인 국립 병원에서 근무 중인 차민아씨가 출연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부자 나라로 유명한 사우디인 만큼 월급 차이가 꽤 날 것 같다고 예상하자 차씨는 “”그렇지는 않다. 생각하시는 것만큼 많지는 않다. 월 500에서 600만원 선이다. 한국에 비해서 높은 수준이긴 하지만 미국이나 호주처럼 높은 금액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대신 엄청난 베네핏이 있었다. 차씨는 “”1년에 두 달 평소 받는 월급 그대로 유급 휴가를 받는다. 놀면서 돈 받는 거다. 휴가 때 한국에 가거나 다른 나라로 가면 왕복 항공권이 공짜다. 또 좋은 게 세금이 없어서 세전, 세후 개념이 없다””며 “”숙식 제공도 해준다. 한 집마다 70평 크기고 두세 명이 같이 모여 사는 방식””이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제작진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아울러 숙소 내에 야외 수영장, 테니스장, 헬스장, 사우나, 스쿼시장, 에이로빅장, 슈퍼마켓까지 없는 게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79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