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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선장이 이끄는
(원양 어선 ‘광명 87호’는
구년 동안의 조업올 마치고
198s1 거액 일 우뭄 5시경
잔재판
‘불완다
‘배트님 보들요들이없다
‘보트피플이란
‘공산화가
베트남에서 보트로 탈출한
난민들올
이 버티기로
안정적인 생활올
그논평}위 운인전 신장올
‘통.손”용
전선정이트
전재용 선장
UN 난센상에 전 선장올 추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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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피플들은 그날
25척의 배로부터 외면당햇고
26번째인 전 선장의 ‘광명 87호’에 의해
구조v 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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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96명의 소중한 목숨올
구하고도 보상받기논커넣 오히려 회사에서 해고된
사람이 있다.
1985년 11월 14일, 전제용 선장은 참치 원양 어선
‘광명 87호’틀 이끌고 부산항으로 돌아가던 중 충
격적인 장면올 목격햇다.
처참한 물골을 한 96명의 사람들이 부서저가는 배
에서 구조 요청올 하고 있있다. 월남 패망 후 베트
남울 탈출하던 난민, 이튿바 ‘베트님 보트피풀’이엇
다.
난민을 화도 구조하지 말라는 회사의 명령이 있엇
지만 전 선장은 이들올 외면하지 못하고 자신의 배
에 실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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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전 선장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그
들올 살컷올 것이다. 나 아분 누구라도 그 상황이라
면 그렇게 햇을 것이다”라고 덥담하게 말하고 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야 전 선장은 공로록 인정받
아 2009년 국회 인권포럽이 시상하는 ‘올해의 인
권상’올 받있다.
또한 난민 구조에 크게 공현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
여하는 유엔의 ‘난센상’ 후보에 올랍다
늦엇지만 그가 한 일이 정말로 잘한 일이라는 것을,
비로소 세상도 인정해준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