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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못개에 물린 ‘예비 신부’.. 건주는 “뼈라도 부러적나”
JTBC 원문
기사전승 2025-05-2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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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0-08
JTBC
<사건반장> 은 지난 26일 직장 앞에서 개 물림 사
고클 당한 예비 신부의 제보틀 보도햇습니다.
경북 경주의 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30대 피해자
논 지난 6일 예비 신랑 차흘 타고 퇴근하던 중 사고름 당햇
습니다:
피해자는 당시 도로록 가로지르터 진못개 한 마리블 목격햇
고 이틀 쫓던 할머니가 ‘이름올 불러 달라여 도움올 요청해
응햇다가 공격당한 겁니다:
피해자에 따르면 진못개는 살기 어린 눈빛으로 달려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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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녁지와 팔 등 여러 부위름 물없습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피해자는 왼쪽 팔 뒤쪽 근육이 부분
파열되고 허녁지 팔몹치 등에 상처클 입어 전치 3주 진단
올발앉습니다. 사고 이후 극심한 불안과 불면 증세로 정신
과 치료v 병행하여 약물까지 복용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사고 당시 뒤로 넘어지다 바닥에 머리블 부딪혀 C
T촬영올 요청햇으나 이 과정에서 견주의 아들로부터 예상
치 못한 반응올 들없다고 전햇습니다 그가 “너무 과하신 것
아니나” “뼈라도 부러적나”, “의사가 그렇게 하라고 햇나”며
따지듯 물없다는 겁니다.
이와 더불어 예비 신랑이 견주 축에 광견병 예방접종 확인
서제출올 요청햇지만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덧붙엿습니다:
피해자는 해당 진못개가 카페 인근에 거주하는 한 가정에서
키우는 개로 이전에도 문제 행동올 보엿다고 주장햇습니
다 주인 없이 거리틀 돌아다니는 모습이 자주 관찰렉고 과
거에눈 산책 중인 다른 반려견올 물없던 적도 있다는 겁니
다:
피해자는 “견주 즉이 처음에는 ‘치료비틀 모두 부담하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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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말햇지만 조금씩 태도가 달라젓다”며 “현재 퇴원 후
통원 치료와 흉터 치료 정신과 치료름 받고 잇는데 단순한
타박상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햇습니다: 이어 “경찰
고소틀 먼저 진행활지 아니면 다음 달 초까지 기다려 합의
틀 시도함지 고민 중”이라고 덧붙엿습니다.
그는 현재 유기견 봉사활동 중 입양해 7년간 함께한 반려견
조차 함께 있기가 힘든 상태라여 반려견올 예비 시가에 잠
시 맡격다고 밝혀습니다 그러면서 “성인인 저도 충격이 근
데 만약 어린아이가 공격당햇다면 어때젯나”라며 “사건의
심각성올 알리고자 제보름 결심햇다”고 전햇습니다:
저럴땐 우리가 남인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