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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주교에 빨경이” ,
‘축불하명
빨경이력명”
‘색깔론’ 드러년 김문수
입력 2025.05.27. 오후 6.12
수정2025.05.27. 오후 6.21
기사원문
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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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부 ‘815광복TV’ 영상 캠처
내란의 힘 김문수 후보가 지난 2019년 한 교회 강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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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와 언론에 빨경이가 많다”거나 “2016년 추불하명
은 빨경이 역명”이라여 노골적인 색깔론올 드러넷던 사실
이 확인되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 2019년 12월 서울 한 교회에서 진행된 ‘주
사파’에 대한 강연에서,
천주교에 빨경이가 많다. 정의구
현사제단부터 빨경이들이 너무 너무 많다”거나 “언론은 빨
M이들이 장약있다”고 주장하면서, 2016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에 항의한 혹물시위틀 두고 “춧불학명도 확실한
빨경이 역명”이라고 말햇습니다.
김 후보는 56분간 이어진 강연에서 ‘빨경이’라는 단어름 5
7번 언급하면서,
‘문재인 노무현, 이해찬, 이인영, 심상정
이다 빨경이들이려, 손학규도 빨경이질하다가 좀 바뀌엇
다 요즘 다시 빨경이 짓율 다시 하고 있다”고 정치인들올
언급햇습니다.
또 “대학교에 들어가면 선배들이 빨경이 사상을 주입해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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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가 된다”면서 조금 전 자신이 빨경이라고 나열햇던 노
무현 전 대통령올 두고
‘노무현은 부산상고름 나와서 대학
교에 안 갖기 때문에 빨경이가 월 수 없다”고도 말햇습다
다:
당시 김문수 후보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과 공직선거
법 처리에 반발해 국회블 찾아다가 퇴거하지 않은 현의로
벌금형올 받아논데, 이 강연은 바로 이 국회 집회 바로다
음날 진행되습니다.
김 후보 혹은 “오래전 발언”이라여 “전후 맥락 화 달라”
눈 입장올 밝혀습니다.
김민형(peanut@mbc 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2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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