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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항금두꺼비 이준석 톤살
콩’
‘상밥 장부’ 덮은 검찰
입력 2025.05.27. 오후 3.50
수정 2025.05.27. 오후 4.08
기사원문
봉지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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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뇌물 정황이 담긴
‘상밥 장부’틀 확보하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다: 문제의 장부에는 이명박 전 대
통령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울 비롯한 여야 정
치인들과 이준석 개학신당 대선 후보의 이름이나
온다 장부에 적한 상남 총액은 15억 원이 넘는
다 검찰은 그러나 실제로 뇌물이 전달되는지는
거의 조사하지 않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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