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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에서 권고사직 당햇음
심치어 중계 권고 사직 된 것도 아니고
‘실업수당 안 나가게 3월에 개인사정으로 퇴사하다고 해 ,
안 나가면 업무 전부 회수하고 가만히 앉아만 핑게 시길거
야’ 라고 해서
진짜 내가 더러워서 그냥 자발적으로 사표 번거임.
다행히 2월 초에 저 말 들없올 때부터 바로 다른 회사 면접
보러 다녀서 3주만에 이직 성공함.
그래서 3월 4일부터 다른 회사 출근 중인데 당연히 저꼬라
지로 나뭇으니 인수인계틀 제대로 해략올리가 없지?
나 나가고 내 업무 맞은 얘가 못 해먹젯다고 사표 내니까
팀장 새끼가 다시 복귀 해달라고 존
살갑게 전화해대고
사표 번 사람 대신 내 업무 담당하게 된 놈은 (나 권고사직
당하다고 하니 생까고 무시하던 놈) 갑자기 친한척 하면서
하루종일 카록질 해대면서 업체 연락처량 업무 방법 문고
있음 =크크크국
어이가 없네
+ 나 아직 이해 안가는 게 왜 실업수당 안 주려고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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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어차피 회사가 아니라 정부에서 주는 거 아니나
+ 사실 저 실업 수당 부분이 더 더러운 수법이엿논데
2월 초 : “서로 중게 나가는 게 좋다 실업수당은 회사에 피
해가 크니 자발적으로 그만큼다고 하면 너가 재직하는 걸
로 해서 한달치 월급은 더 챙겨주켓다 “
2월 중순 (사표 내고난 후) : “너가 재취업 못할 거 고려해
서 그렇게 말한 거지 이직햇올 때도 한달치 월급 준다고 언
제 그쨌나 애초에 너가 자발적으로 사표 맨 거 아니나 “
~>이 |락 낫던 거라 난 악감정 더 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