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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재판서 “국회의원 끌어내라” 육성 지시 재생…다음 재판은 대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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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 사건 5차 공판을 열고 이상현 전 특전사령부 1공수여단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에서는 계엄 선포 후인 지난해 12월4일 자정께 국회로 출동한 이 전 여단장이 2대대장에게 전화로 “(국회)담을 넘어가. 1대대와 2대대가 같이 의원들을 끄집어 내”라고 지시한 녹음이 재생됐다.

이후 이 전 여단장은 “그렇게 지시했다”며 “국회에 도착했다고 보고했을 때 (곽종근 전 특전사)사령관이 긴박하게 지침을 줬는데, 의원들을 밖으로 내보내란 것이었다”고 진술했다.

다만, 이 전 여단장은 해당 통화 전까지만 해도 끌어내는 대상이 민간인이라고 인식했지만, 통화 후 그 대상이 국회의원임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73695

범죄를 라이브로 방송까지 하고 증거도 차고넘치는데 이게 이렇게 오래거릴 일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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