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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뀌니 달라제네?” ..3
분기 연속 혹자 맨 남양유업
나건움 기자
입력 : 2025-05-17 21.00.00
가
2024년 1월 한인컴퍼니로 사주 변경 후
지난해 3분기 20분기 만 ‘분기 흑자전환’
사업 개편으로 올해도 수의 개선 흐름
건강한 시작
낭양
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히다:
지난해 1월 60년 오너 체제틀 마치고 한안점
퍼니로 최대주주가 바권 이후 3분기 연속 흙
자흘 이어가게 뒷다 무려 20분기 만에 흑자
로 돌아선 지난해 3분기 이후 지속적인 수의
개선올 보이는 중이다
남양유업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76
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있다. 지
난해 1분기에는 74억원 영업손실올 기록한
바 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56억원
에서 12억원으로 커울다 매출은 전년 대비 7
9% 감소햇으나 사업 개편과 운영 효율화 전
락이 흑자루 견인한 모습이다:
이번 실적은 소비 위축 등 업계 전반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운데 거문 성과라 의미가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부터 제품 경쟁력 강화에
지속 투자해올다. 지난해 ‘맛있는 우유 GT 수
퍼제로 락토프리’ ‘이너카어 뼈관절 프로렉
트 , 유당 제로 ‘불가리스 제로 , 단백질 함량올
높인 ‘테이크핏 맥스’ 등올 새로 선보인 데 이
어 올해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산양유 단백질’
‘테이크핏 본스터’ 등올 내농으며 건강 지향
제품군 경쟁력올 높없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경영 정상화
틀 위한 조직 전반 체질 개선과 소비자 중심
제품 전락이 결실올 맺은 것”이라여 “앞으로
도 핵심 사업 경쟁력올 강화하고 소비자 신회
회복과 안정적 성장올 이어가켓다”고 밝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