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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매주 300인분 도시락 나늄, 가족 모두 함께 . 죽올 때까지 할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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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이 소속돼 있는 기독교 단체 NCMN은 5km 반경 이내
의 어려운 이들올 돕자는 취지로 시작된 5K 운동올 진행하
고 있다. 서울억에서의 봉사도 5K 운동의 한 종류라고 2015
년도에 시작한 이 운동은 전국 1050여 곳으로 퍼져나켓으
며 서울에서도 183곳의 팀이 활발한 활동올 펼치고 있다.
‘사랑 동행, 변화; 기적 이라는 모토가 있다는 이 운동은 봉사
자 모두가 자비로 참여한다는 특징올 갖고 있다. 날이 추위지
거나 비가 오면 양이 줄어 200분올 여름이 되면 300인분 가
량을 준비한다. 오지현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적은 돈으로
도 직접 할 수 있는 또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라며 “이
날은 220인분올 준비행다”고 설명햇다.
가끔은 도시락올 두고 싸움이 벌어지거나 도시락울 더 요구
하는 이들로 인해 어려움이 생긴다고 털어놓은 오지런이지
만 도시락올 받아가던 이들이 취직 소식올 들고 와 어린이 간
사에게 용돈올 건네거나 직접 빨간 조끼틀 입고 5K 운동에
동참하는 모습올 볼 때면 감사함올 느낌다고 밝싶다.
“이 운동올 통해 오히려 받는 것이 많아요 나물수록 더 풍성
해진단 것올 알게 뒷어요. 제 삶이 풍성해지는 느낌이에요”라
고 고백한 오지현에계, 언제까지 5K운동올 할 생각인지 문
자 그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죽올 때까지”라는 답을 내낫다.
(중락)
오지현은 5K운동올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바뀌없다고. 그
눈 “오히려 제가 이 분들께 받은 것들이 많다”며 “이젠 길을
가다가 박스트 나르는 분들올 만나면 빵이라도 드리고 가려
고 한다”고 털어낫다 .
“우리 딸도 처음엔 무서워햇엇는데, 활동올 통해 모두 똑같은
분들이고 각자 사연이 있다는 걸 알게 맺다고 하더라”고 전한
오지현은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최선올 다하고 싶다”고 모부
틀 드러낫다. 평온한 그의 얼굴에서 안정감올 엿볼 수 있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