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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쎄 오늘 아침에 외지에서 온
차량한대..
차량에 네분의 아주머니들이 계션
눈데 이미 머위지 따서 손질해서 차
에 실고 계여더라구요.
누구시나고 물없더니
저 윗동네 친척집에 올다가
친척이 여기 아무데서나 머위 따가
도 된다고 햇다면서. .
TT
제가 다시 집에 들어가서 핸드론올
들고 나와서 영상울 찍껏다고 하고
“여기는 사유지라 관리되고 있는 농
작물이라는게 명확한데 이렇게 들
어오서서 채취하시논건 안되지요
라고 햇더니
‘시골 인심이 뭐 이렇게 야박하나
~?
제가 너무 어려 보엿나보요..T-
아무리 머워나 뿌려놓은 씨앗의 씩
이
풀떼기에 불과하다지만
몇날 며칠 호미질해대면 손 텅팅부
어가려
흙 고르게 푹 내려앉지 말라고 흙 옮
겨주고
내 딴에는 야생화라고 생각해 밟지
않으려고 옮겨주고 햇던 수고가 잎
던 곳인데 말이조~
영상직논겉 보시고 네 분이서 쏘아
붙이시논데 정말 눈물 나는거있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