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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창신동
큰길에서 안쪽으
들어가면 골목과 골목이 만나는 모퉁이
약국이 있습
(가 35년째 터주대감처럼
지리니다
액국
작년 봄
50대 노숙인 나타니
창문 너머로
남성은 이
리어카큼
폐지와
모앞습니다
= 희망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석다는게
‘대다하시거간을
55살이지만
지능에,
! 들리는
서울여0
노숙하다
[곳으로 흘러들어
씨는
용산구로
창신기동
에선 도움
올 줄
없엎습니다
“주소지가다른 긋이라 주민센터 지원못받아”
넘이 (있어서) ,
손님 중예길
일단
한 칸을
고부터 해끗습니다
창신동 주민이
25만 원과 생필품이 나오기 시작햇
습니다
지원금올 받을 통장도 만들어겨는데
‘과정에서 재
만 씨가 한 통신사 대리점에서 사기까지 당한 사실올 알거
습니다
통장 만들다 통신사 대리점 사기도 알게 되
지급명령 의리 예정 통고서
‘법정대리
지
결합상품이 13개나 가입되 사용료가 5백만
넘게 밀려잎
엎는데
‘화경찰서어
고소장올 직접 새준 덕분에 150만
돌려받앞습니다
‘경찰이 직접 고소장 새쥐 피해금 돌러받아”
표월
필요한 ‘장애인 등록’은 산 넘어
(엇습니다
선천적인 장애라는 걸
(확인할 수 잇는 자료가 부족하다
h7″‘ 경”용컵:
가밥 8 강등글
비금하염 음
진불영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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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등록 알아보고 신청 등록까지 6개월”
‘장애등록 알아보고 신청 등록까지 6개월
[최운혜 |약사]
[만을 거라늘 생각올
요구하}
자료도 엄청
[지고
창신동0
잡은 지 7년, 이젠 재만 씨에계도 이웃이 생격
숨니다
[옳고 불러요
씨처럼 운이
않아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소외
이들이 없기틀 바람다는
창신동 약사의 부탁이/습
대경약
‘터재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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