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연합뉴스
PicKri
‘칸영화제 항금증려상’ 이런 반체
제 감독 “귀국 두렵지 않아”
입력 2025.05.25 오전 9.26
2025.05.25 오후 6.03
기사원문
김연숙 기자
다)
기가
[3
당국 눈 피해 찍은 영화로 수상.. “최근 배우;
제작진 불려가 조사”
이란 국영매체, 수상 소식 전해 “이런 영화 역
사 만들어”
YONHAIP
24일(현지시간) 칸 국제영화제 항금증려상의 이런 감독 자
파르 파나미
[UPI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미지 텍스트 확인
구독
경제
사회
생활
세계
IT
사설 칼럽
숫픔
st An
Accident)눈 이날 칸 영화제에서 최고 작품
상에 해당하는 항금증려상올 품에 안있다 .
영화는 한 남자가 과거 감옥에서 자신올 괴롭히 경
잘과 닮은 사람올 마주치면서 일어난 일흘 그런다 .
파나미 감독은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런트’ 도 비밀리에 촬영햇으미 , 며칠
전 배우와 제작진이 이관 당국의 압박에 처행다 고
밝혀다 .
여배우 하디스 파크바렌올 비롯해 여러 명이 당국
에 불려가 조사틀 받앉다고 그는 전행다 .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파나히 감독의 수상 소식올
전하여 그룹 높이 평가해다 . IRNA는 1997년 ‘체리
향기’로 이관 최초로 칸영화제 항금증려상올 수상
한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틀 언급하여 “세계 최
대 규모의 영화제가 이관 영화의 역사틀 만들업
다”고 보도햇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08851
.
이란의 반체재 영화 감독이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은 올해 칸 영화제 출품작이 애니메이션 한 편뿐이었습니다.)
이란의 억압정인 종교로인한 여성인권과 비민주적 정치문화를 신랄하게 비판해오신분이 메이저 영화제에서 인정받으셨네요.축하합니다!
마치 중국의 민주화운동가 류샤오보가 노벨 평화상을 받았던 때가 기억납니다.
이란 국영통신에서는 찬사를 보냈지만 돌아가서도 환영해줄지는 의문입니다.그동안 여러번 탄압받고 감옥도 다녀오셨다네요.
현재도 독재국가나 독재를 겪은 역사가 있던 나라에서 문화예술인들이 이렇게 자기의 생각을 펼치고 인정받으면 와닿는게 많은것 같아요.
북중러에서도 이런 작품들이 나와서 상받는걸 보고싶군요.
우리나라는 저항정신 담긴 작품들 참 많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