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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며 이상한일을 많이 겪었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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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부이 요새 일하면서 이상한 일들올 많이
겪없어
book
2025-05-24 23.06
조회수 244
추천 8
일단 내가 저지른 기행도 있어
그치만 엉간해선 초인적인 자제력으로 참논데
여튼 일어난 일들올 풀자면
“저쪽 신사분께서 보내신겁니다”
어떤 아재가 굳이 라이터로 맥주 따다가 병뚜껑이 다른
이불로 팀
내가 그거 수습하려고
‘저쪽 신사분께서 보내신컵니다”
라고 해서 다들 웃게 만들없음
상황 수습도 잘되고 다들 빵터저서 그랫나 안주들
시키
더라
자주오는 손님이 분위기 좀 살게 폭탕주 좀 만들어 달라
농담해서 진짜 만들어중
맥주잔 세워농고서 맥주 적당히 따른뒤 그 위에 젓가락으로
레일 만들어 농곧
소주잔 올리곧
손님들중에 왕고인 아재가 마무리하게
서환호성 터지게 함
물론 이러면 제대로 말아지지만
넘치기에 미리 쟁반에다가
해서 세팅해두없음
계산하실때
주시더라
폭단주 마는거 어디서 배웃나 해서 사실대로; 군대에서 간
부에게 배월다 대충 말함
(구구절절 술상무 같은 잠 경위 한테 배뒷으며 술 뒤지게 마
섞다 이런 이야기는
루하니 안팎음)
술취한 남자 손님
술 많이 마실거라고 다 꺼내오라고 해서
적당히 다섯병 꺼내다 중
근데 두병째에서 안마서서 소주 라벌이 다 작살낫음 흑록록
그래서 다시 냉장고에 넣올때 슬쩍음
술취한 여자 손님
갑자기 알통이 굵다면서 내 팔뜩 만짐
근데 스님 손에 슬문없나 끈적거려서 박첫음
그치만 참,조
술취한 여자 손님 2
젊은 사람 같은데 술도 얼마 안마신거 같은데
술취한 목소리로 뭐 잘못된거 있다고 징징대서 확인하러 감
가니까 갑자기
손 잡고 안놔취서 조심스럽게 뻔 다음에
하하 . 카드 주시려고 햇나보다 맞조?’
하여 상황 수습해주고 이불직 안하게 해주려 햇는데
여자가 내 눈 똑바로 쳐다보다
아난데”
라고 해서 존나 무서워음
술귀한 남자 손님 2
정확히 남자 손님들인데
자기들 잠시 담배피러 가느거라 말씀들 하시면서 근처 편의
점 쪽으로 가시느거 같더라
신용올 위해서 테이블에 돈 농고들 가석는데
문제는 가게 화장실 쓰던 일행이 자기가 계산하켓다며 계산
하시고는 일행들이량 안돌아올;;
그대로 계산 햇으니 끝! 하고 가느거 같아서
내가 서둘러서
사람들 돈들 챙겨서 뛰어다니면서 가져다
젊음
미안켓든지 뭐라도 주려고하다 줄게 없다며 이거라도 받으
시라여 숙취해소제 주더라
거절 햇는데도 주섞음
주식하는 단골 할배
전에 가끔 오시던 단골중 한분인데
오랜만에 오심
손님들중에
트코인이나 주식 이야기 하시적 신변잡기
은 조언 해주시논 분들 계신데
중 하나임
이분이 계산 하실때 얼굴올 자세히 보니
리카싱 회장 같아서
리.리카싱?”
하여 리액선 해주니
“자네 이가성올 아느가?”하곧 기분 좋아하시다
팀 주고 가심
대체 무슨일이 있던건지 원.
다른 직원들보다도 나름 유독 찾는 손님들이 몇몇 계서서
내가 친절하게 응대하면서 일하고 있어
힘들지만 내가 친절하게 일하면 되는걸거야
모든일이 그러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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