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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터뷰에서 개그맨 장동민은
“얼마을 벌 거예요? 라는 질문올 받있다.
장동민은 웃음기하나 없이 진지하게 말햇다.
“10조요’
V
기자루 포함한 촬영장의 모두가 웃음올 터뜨렇다.
이틀 본 장동민이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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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말올 들으면 반응이 다들 그래요
근데 세상에 10조 있는 사람? 있장아요
제가 불가능한 말올하느게 아니에요
저논 어럿올때부터 어떤 친구가
“나는 끊이 대통령이야”
그러면 개가 오 씨라면
“오대통령, 어이 오통령”” 이렇게 불덧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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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무슨 대통령이야; 너가? 크크국”
“이렇계 말하눈애들 있으면 욕햇어요
병X갈은 새x들이라고 그냥 무시하라고 “
대학교 때, 진짜 아무것도 없는
쓰레기 자취방에서
유상무; 유세운 다른 친구들까지
7~8명 같이 살면서 죽어라 노력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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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x들이 돈도 없으니까 소주 한잔 마시고
안주로 게찮 한번 찍어먹고 그랫조
근데 굽이 뛰냐? 햇올 때, 우리논 개그만이 펼거다
누구논 피디가 펼거다; 누구논 카메라 감독올-할거다 햇어요
거기 있는 누구도 비웃지 않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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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3년 후 우리의 꿈은
정확하게 현실이 뒷어요
저와 유상무 유세운은 개그만이 뒷고
카메라한다 던 친구는
<무한도전> , <우결-에서
카메라 감독하고 있고
피디 되직다던 친구는 <수스게- 피디가 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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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조벌 거라고말햇올 때
웃는사람올 보면
아이사람은 역량이 여기까지구나 이렇게 생각해요
내가 무슨 “외계인이 펼거야”
이렇게 말한것도 아난데 왜 웃지?”
노력하면 안 월 것도 못할 것도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