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구속영장에 ‘눈물’ 흘렸던 김문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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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구속영장에 ‘눈물’ 흘로던 김문
수 :’광화문’ 극우 청구서 받나
입력 2025.05.12. 오전 6.00
수정 2025.05.12. 오전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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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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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목사 축 조나단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전광훈 TV’에 출연해 김 후보가 2079년 12월 집회
에서 발언하는 영상울 공개햇다 영상울 보면 검찰이 전
목사에 대해 폭력 시위름 주도한 형의로 구속영장을 청구
한 것올 두고 김 후보는 “추운 겨울 잡혀가면 어떻게 하나
생각하니 눈물이 계속 낫다”며 눈물올 흘로다. 이어 “전광
훈 목사의 희생 때문에 이승만의 가르침, 하나남의 성령에
대한 믿음이 피어날 것”이라여 “목사남이 어달 가튼지 우
리는 함께 있다”고 말햇다. 김 후보가 2079년 70월 사랑
제일교회 집회에서 극우적 발언올 되풀이한 영상도 공개
햇다 당시 집회에서 김 후보는 “문재인은 공산주의자고
꿈은 국가보안법올 폐지하는 것”이라며
‘주사파 운동권이
민주노촌올 장악하고 한혹련올 장악하고 전교조트 장악
하고 언론노조틀 장악하고 민변올 만들고 참여연대릇 만
들없다”고 말햇다: 조나단 목사는 “(김 후보가) 광화문에
서 싸월기 때문에 경사노위 위원장 노동부 장관까지 된
것”이라며 “본인 노력과 능력이 아니고 광화문의 노력”이
라고 말햇다: 이어 “운석열 전 대통령이 모든 탄압과 집박
올 감수하고 이런 날올 위해서 (김 후보록) 국무위원이 되
게 만든 것”이라고 주장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