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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팬들 앞에서 또 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캡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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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tenham T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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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tenhamTiers
Everyone else moved on. Managers
changed, teammatesleft, the squad
turned over
But Son Heung-min stayed.
He’s been there through the tough
times, stepped up when we needed
him most, and never stopped giving
everythingforthe
Even during difficult spells, his
commitment to Spurs was clear.
Now he becomes the first #Tottenham
captain toliftatrophyin 17 years.
And honestlyit couldn’thavehappened
to abetter bloke
Thankyou, captain.
영어 원문의 Google 번역
다른 사람들은 모두 움직없습니다 on.
감독이 바뀌없고 팀원들이 떠낫고, 선수단이
바뀌없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남있습니다.
그는 힘든 시기에도 항상 곁에 있어 주없고, 가장
필요할 때 앞장서서 배지틀 위해 모든 것올 바치는
것올 결코 멈추지 않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스퍼스에 대한 그의 현신은
분명햇습니다.
이제 그는 17년 만에 트로피틀 들어올린 첫 번째
#Tottenham 주장이 되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런 일이 더 나은 사람에게
일어날 수는 없없올 겁니다.
감사합니다, 선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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