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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튼
괜티에 부적까지
강오한 시로예
똑같이 복수행!
남편은 삼대독자에
누나 둘인 귀한 막내아들이엇고
내년 4월 전에 결혼해리
우리집
구한
알지?
(결혼 ‘
내년 봄은 너무
데요?
시부모님은 빨리
결혼하기틀 원하여다
결국 남편은 시어머니틀 이기지 못햇고
봄에 예식올 올로는데
결혼 하자마자 시어머니는 직접
임신약올 내밀없다
점쟁이가
매일밤 정성올 다해야
아늘
낭논다더라!
이거 먹고
~음올
기도해라!
8개월 뒤,
이번엔 어머니는 천으
싸인 무슨 종이와 함께
집에 찾아오여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니?
관계하고 있진
702
무당히터
비싸게
받아온 부적이’
팬티어
넣고 다녀라
네?? 괜티에요?
당장 넣어!
확인하고 가야켓다”
얼마나 수치스럽던지..
그날
남편과 대판 싸월는데 ,
시어머니틀 이해하라고만 하던 남편
당신이
엄마
이해해
대신 내가
당신한터
함게
다음 날 , 시댁에서 유일한 내 편인
둘째 시누
하소연올 햇다
동생이지만 미청너
구싸대기틀
날려버려”
‘친하게 지번 언니)
1년
임신 소식을 전햇지만
형원에서 뭐래?
아들이라든?
딸이래요
기집애라고???
성별올 듣자마자
시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통곡햇다
아이고
세상에 엉엉엉
조상남올
모섞어야
햇늘데 .
그 후, 임신 기간 내내
시어머니는 악담울 퍼부으석고
잘해다고 입덧씩이나
뱃속 기집애7
닮아서
우난이다
열받은 나는 시댁에 발길올 끊고
출산일올 기다켓는데
(부재중 I0통
전화틀 계속 씹으니
시어머니는 문자로까지 간섭햇다
전화틀
받니?
나중에 우리 장소 똑똑하게 낳아야
제앞절개는
하지마라
게네
우리 엄마지?
다해버려
그러다 예정일 일주일 전, 양수가 터저
회사에 %는 남편에게 급하게 전화햇는데
양수 터지고
지어온
L해서
이에게
‘우’
한참 기다려도 연락이 안되터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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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오는 거야? [
양수가 터며논데 오지 않 남편.
둘째 시누는 시어머니클
심햇다
개 연락
미처니
‘때문인
(둘째 시누)
며칠 전부터 계속 남편한터
연락햇다는 시어머니
아들 너 출산할
절대 가지 마라!
이유느..>>
(시어머니)
‘아이가 위험할
있어서’엿다는데 ,
무당이 그러논데
분명 예정일
채우고
급하게 나올건데;
가연
목숨이
위험하대!
그게 무슨 말이야~”
처음엔 무시하던 남편도
양수가 터젓다고?
시어머니 말대로
예정일 전에 양수가 터지자 ,
덜러 겁이 낫고
결국 친정엄마한터 전화로 부탁한 후
병원 근처에서 대기햇다고 한다
장모님 진짜 말도
되는 부탁인데요
혹시 제 대신 보호자로
|주실
있나요?
‘그게
소리야??
(친정 엄마)
(엄마도 옛날 사람이라
집집한 마음에 동의햇다고 함..)
그렇게 남편이 없이 혼자 응급 제왕 수술올 햇고,
(코로나 시기라
검사하느라 늦은 엄마)
무사히 아이가 태어난 후에야
남편은 엉엉 울며 병실로 들어올다
건강한
출산하져습
엉엉
무서워어
때무에 아o
작모되- 반
그런데 나중에
둘째 시누에게 듣게 된 충격적인 이야기
야! 이 명중아! 그결 믿냐?
엄마한터 완전 속은 거o
뭐??
사실 무탕 말은
‘첫째 낭울 때 남편이 분만에 관여하면
아들 운이 막히다” 엿다고.
평생 효자로 살아온 남편이 그 일로
시어머니한테 완전히 등올 돌럿고,
목숨울
+지고
거짓말올
절대 용서할
없어.
나와 딸에게는
진심으로 사죄해다
엄마 말울 믿고
이런게 예야 우리
태어나는
보다니 .
‘안해
그런데 사과는귀넣 제왕절개틀
화틀 내던 시어머니
나중에 태어
손자루
수술은 절대
된다고
햇잡아”
기집애 태어니
대수L”?
남편도 시어머니와 연락올 완전히 끊없다
그래도 제사는
너가
삼대독잔데 .
연락하지 마세요
조상님들 노하신다
3년 후, 우리논 둘째(아들)올 갖게 되엇고
이번엔
옆에 잇저거야
가족들 축복 속에 무사히 출산을 햇는데
고생해어 여보
애쨌어 올키
손자가 태어낫다는 소식올 듣고
특달같이 전화하신 시어머니
손자라고??
아이고
귀한
장소
당장 보여주리
XXX.:
나는 확신해다.
이제 내가 그대로
돌려드길 차례라는 겉
계속
‘애가
햇나며
와야지:
내 귀한 손자! 얼른 보여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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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가 태어난
알게 된 시어머니가 전화틀 하석지만
하지만 나는 단호히 말햇다
어쩌조 어머니?
보여드컵
없는데요?
손자루
내가
그리고 나는 시어머니가 햇단
말을 고스란히 돌려드컵다
저희 친정어머니가
~~하
점울 빛는데
친할머니틀 멀리해야
아이가
건강하대요
뭐.
뭐라고?
그런데
말을 진짜 믿던 시어머니
둘째 시누와 남편도 나름 도와주없다
귀하
건강이
‘아니것어?
‘아이름 위해서
‘참아주실
있조?
하지
가세요
(둘째 시누)
돌잔치도
시어머니 배고 진행햇논데 ,
‘으구 내 손자
‘(시누름 따라외
행사장
그저끼
‘몰래 보고
‘시어머니)
며칠 뒤, 시어머니는
친정엄마께 전화하여다고 햇다
사돈.
용하다는
‘어단지
알려주요
아니면 부적이리
서달라고 하듣가.
말이 I니까
사돈 진짜
딱하시네요
애들한터 사과름 하시는
바르실 테데요~
‘(친청 엄마)
그러나
여전히
정신 못 차린 시어머니끼
잘못해서 사과름 하나요?
아니어으면
‘손자는 세상에 태어나지도
햇지결요?
날려버린 친정엄마
친할머니 기운이 워낙
부적다
없을
같네요
끊습니다”
시간이 드
한참 흐른 뒤에야
시어머니는 잘못햇다고 연락이 옷지만 ,
‘내가 미안j
아가
정말 잘못없어
우리 부부는 오랜 대화 끝에
시어머니로부터 아이들
철저하게 분리하기로 햇다
~엄마는 변하지 양울
~아이들올 지키고
시어머니끼 딸이라는 이유로
평생 구박을 받앗던 둘째 시누도
‘기집애들올 어따씨
차라리 태어-
좋앞올렌
(어린
우리의 결정올 울면서 지지해 짚다
내 조카들은
처처럼 안 크면 좋계어
절대 만나게 하지다
언젠가 시어머니끼
물어보고 싶다
그놈의 아들 아들
‘어머님도 여자시장아요
그러스
1요2
우리
아이들은 차별없는 세상에서
상처없이 키워닐 것이다
끝
hanna_toon
@ (사연튼)
잘해다]! 싶으시면
졸아요
둘러주세요
부적 타령이라니
진짜 장하신 시자니네여
들은 차별에
받앗엇고
남편도 평생
[출러등출트
‘죄책감으로
힘드섞다고 해요
시어머니는
{@룩운위하철
하여답니다
(뿌리깊은 남아선호사상과
미신에 과하게 의존하는 문화.
이제는 사라지면 좋계습니다])
(본 내용은
사연자남의 이야)
성하여 그렇습니다)
무당한테
‘저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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