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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슴 주물러 잠 못잤다”..’불법 카풀’ 신고당하자 성추행 무고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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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B씨는 경찰에서 !증거 불충분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센터는 B씨는 공무원을 목표로 공부하던 사람인데, A씨의 무고로 꿈을 잃을 뻔했다. 그런데도 현재 A씨에 대해선 어떠한 형사 처리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며 수사기관이 성범죄 무고자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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