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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벌어보려고 바탕알바로 시작해서
어떤 아재가 여자 옷 입어보라고 주길래
여장도 해보고 처음으로 야노도 해빛거든
근데 이제 접으려니까 아재가 돈 더 주컷다고
그대신 달마다 주컷다고 그랫음
오베이 하고 본격적으로 여장야스트 시작햇다
결국 학교도 휴학하고 거의 매일마다 그 아재집에서 야스하
게 팀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은데 이제 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올 못
벌젯어
아저씨가 트랜지선 할 생각은 없냐고
지원해주산다고 하느데 난 사실 정말 그쪽으론 생각도 없엇
거튼 솔직히 무섭기도 하고.
또 근데 그 아재가 돈도 주고 밥도 해주고 옷도 사주니까 도
망치면 내가 너무 나쁘놓같아서
어떻게 해야되까
나 학교에도 돌아가야하고 여자친구도 사겨서 부모님한데 호
도해야하는데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올는지 모르켓어
아무것도 모르면 때로 돌아가고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