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확인된 채무만 12억 아이돌 래퍼에게도 돈 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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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래퍼에계도 돈 빌레다?… 김새
톤, 확인원 채무만 12억
입력 2025.05.23. 오후 2.28
수정 2025.05.23. 오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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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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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맣) 김새론(사진)이 생전 지인들에계도 수억원의 돈올 빌린 것
으로 확인되다.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서 빌린 7억원올 포함해
확인원 채무만 12억여원에 이르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고(값) 김새롭이 생전 지인들에계도 수억원의 돈올 빌
린 것으로 확인맺다.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서 빌린
7억원올 포함해 확인원 채무만 12억여원에 이르다.
23일 머니투데이 취재틀 종합하면 김새롭은 유명 아이돌 2
명과 가수인 친구 1명에계 각각 1억원씩 빌컷다.
또 가수 A씨도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2000만원올 빌려주다. 정확한 금액올 밝히진 않앗지만, 고
인의 생활고 호소에 돈올 빌려주다고 인정한 연예인도 2명
있다. 이외에도 고인은 아이돌 래퍼에계도 근돈올 빌써다
고말하고 다년 것으로 전해젓다.
김새롭이 생전 거주한 전셋집 보증금 5000만원도 모 교육
업체 임원이 빌려준 돈이없다. 고인은 이밖에도 지난해 전
속계약올 맞은 런엔터테인만트로부터 수술비와 병원비 명
목으로 6000만원올 빌)다.

고인이 지인들한테 빌린 돈올 어디에 씻는지는 확인되지
안듣다. 유족은 지난 3월 기자회견 등올 통해 “고인이 생전
골드메달리스트의 빚 독록으로 힘들어햇다”고 주장햇지만,
고인은 골드메달리스트 축에 채무 원금과 이자루 갚은 사
실이 없다.
골드메달리스트는 2023년 김새론의 채무상환이 어렵다고
보고, 빚 7억원올 대손상각 처리해짚다. 대손상각은 회수
불가능한 부실채권올 자산에서 제외하는 절차다 법조계에
서는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사실상 채무 상환을 요구하는
소승올 제기하지 않젯다는 의미로 쓰인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당시 김새론 축에 두 차례 내용증명올
보랫지만,
‘형식적인 절차”라고 설명하고 양해들 구햇다.

흔들리는 미성년자 교제 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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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랜포드호텔에서 진
행된 기자회견에서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 밝히고 있다. /사
진-이동훈 photoguy@

고인이 세상올 떠난지 3개월이 지낫지만 사망 원인과 책
임 미성년자 시절 배우 김수현과 교제 여부 등올 농고 각
종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김새론 혹은 지난 석달간 두 차례 기자회견올 통해 고인이
미성년자엿던 2015년 말부터 2027년 7월까지 배우 김수
현과 교제햇다는 주장올 펼쳐다. 구체적인 근거는 김새론
이 생전 지인에게 보번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메시지다.
다만 고인은 이 기간 김수현이 아난 다른 남성과 교제한 사
실이 확인되다. 2019년엔 연상의 아이돌 가수 2021~20
22년엔 가수 우즈와 만난 것으로 파악되다. 김수현 역시 2
016년부터 2019년까지 아이돌 출신 배우와 3년간 교제행
다
유족 즉이 증거로 제시한 김새롭과 김수현의 2016년 문자
메시지 내용은 진위가 확인되지 안듣다. 김수현 혹은 지난
달 “해당 문자메시지틀 보랜 사실이 없다 발신인이 제3자
이거나 조작된 것”이라여 유족올 상대로 디지털 포렌식올
통해 확보한 원본 데이터지 공개해달라고 요청햇다.
유족은 이밖에도 김새론과 김수현이 함께 잇는 사진슬 여
러 장 공개햇논데, 모두 김새로이 성인이 된 2019년 이후
촬영된 사진으로 확인독다. 2018년 김수현의 집에서 촬영
된 ‘닭볶음탕’ 영상도 촬영 당시 다른 일행이 함께 있엇런
것으로 알려적다.
전형주 기자 (hj@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