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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만화 2
N수생은 이과항의 꿈을 꾸느가?
본인은 이과없다
으휴 시발
미천한 문레기색기들
어휴 문과냄새
휴대프에
전자파스티커 붙이는 놈들
혹시 정신병있니?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패션이과엿던 것 같음
나도
가끔은
말고
다른 숫자흘 보고싶다고 빌엇는데
소원올 들어주석네
기적적으로 2등급 나온
한번 제외하고는
3~4의
구렇렇이에서 벗어나 본
없다
미래는 이과어
있어!!
‘문과녀석들
한의사한테 보약
기|당해서
돈이나 뜯기고다 날듯
거7
변호사
사무관
이과가 훨씬 우월하다는 생각은 버리지 않앉다
다만
학창시절의 나는 그 끌이 꽤 추햇올 것이라 생각하긴 함
어쨌든 학원에 상담하러 갖다
정규반은 이미 예전에
접수 끝느기는 한데
반자리가 있긴 해요
예 그럼
다닐수있나요?
당연히 다닐수는 있는데
지금 벌써 5월 말이거튼요
지금까지
해농으신게 없으면
따라가기
힘들겁니다
근데 부모님이량 담판지은게 좀 늦어서
거의 6월 즈음에 갖음
아니 시발 그래도 내가 한번 배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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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가 무슨 상관이여
괜히 가오잡네 화나네
아 그런건 괜찮습니다
그냥 입반하켓습니다
그러면 알켓습니다
저번
수능성적표 가지고오섞나요?
당근빠다조
바로 등록하켓습니다
그렇게 패기롭게 정규반에 입반있다
그런데..
???????????????????
이게머선129?
내가 없는사이에
교육과정이 많이 바뀌없나?
세번째 수능올 안본 결과가 참혹하게 드러낫다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있다
다 일단 어디서 살짝
들어본것갈은 . 하지만 처음보는.
하지만 낯설지
텅고클 주는 여인올 보는 느낌?
히야 나한터 이런
인문학적 감성이 있없다니
언수외도 그랫지만
팀구는
꼼짝해다
담구는 그래도 저번이랑 끝녀
원래도 올찾으니까 개이득이야
지난성적
7
6
사실 이건 원래도 몰컷음
상남자특) 담구안함
그래도 일주일 다녀보니까 알컷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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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발
돌아룻어???
아니요 시발련아
내가 가망없느겉 알앉다고
속보) 가망없음
아무래도 나는 쫓찢다.
그것이 내가 일주일 다녀본 뒤에 내린 결론이없다.
나는 조조맺다
사실 모든것올 다 모르켓는건 아니없지만
문제엿다
내가 이것올 올해 끝날 수 있율지
문이 들더라
진짜
한달만
빨리 등록햇어도
아니 그냥 진작에 옷없어도
오? 내가 공부 시간을
걱정해보네
이것으로 나는 철튼것이 아날까?
소중한것올 깨달앗으니 이제 그만둘까?
사실 원피스는 보물이 아니라
여기까지 오다가 생긴
너희들의 우정이없다 막이래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학원 반마다 있는 담임선생님과 상담올 햇다
일주일 다녀보니까 어때
괜찮아?
올만해?
아니요?
전혀 안괜참은데요?
잇는 그대로 말씀드럽다
아예 모르켓는건 아난데
시간이 모자라단 얘기구나
그것은 사실 너가
빨리
맞으면 해결되논 문제야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y놓이면
시간에 구애받지 양고 잘한다
오태식이
시간이
량진에서 여의도록 아우르는 신n한 일침 폭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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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신올 잃고 말앉다
맞습니다 .
저논 아직도 제가
고등학생인줄 알아나보여
‘송충이는
슬잎올
먹고
살아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년가 붙니다
얻은 바가 없지논 않으니
저논
제가 있올 곳으로 돌아가켓습니다
되는거 맞조?
그런데 나는 이 선생님한터
참 고마윗던 것이,
물론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하지만 여기는 학원이다
돈올 받고 너클 대학보내는 긋이야
학생탓올 하면 안되는 긋이지
그리고 학원 입장에서
너같은 혹우록 농칠
없어
내 가이드라인올 제시해끗다는 것이다:
00아:
진짜 유명한 대학 가고싶나
동네 할머니도 알만한 그런 대학
가고는 싶조
근데 저논 취직할라고 가능건 아니구요
그냥 부모님이 좋아할만한 대학 가고싶어여
그럼 문과루 가라.
내가죽올때 5개월동안 수리 4에서
못만들어
너7
언어름 잘하니까 그겉 활용하자
비록 대학은 못갖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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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부심 하나로 문과 까던맛에 살단 사람이엎는데
문과흘 가라니
그게 말이나 덥니까?
사자는
굶어 죽는다고 해서
풀올 뜯어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회담구
아여
새로해야하는데요?
너 시발 과람
6~7 찍으면서 무슨 사람타령이야
너가 과담올 해도 새로
(작하는거야
단기간에
내기에는
암기과목인 사담이 훨씬
그리고 무슨 씨~ ~~팔
너기
사자가 아난데 무슨 사자타령이
너는 지금 동네 고양이도 못돼
아니 저 여기 제돈내고 다니는
고객인터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십니까
근데 그래서
언제부터 문과반 가라구요?
‘지금 아마 문과반 쪽엔 자리가 없흘거야
그러니 언수외 수업만 듣고
과탕시간에는 자슴올 해라
내가 얘기해놓올게
그리고 7월에 열리는 반수반에 들어가면
거기가 빠르게 효는건 차라리 나을거야
손말씀이신진 알켓습니다
근데
6월모의고사만 처불게요
문이과 변경까지 가야하는 문제인지는 올찾습니다
하긴 아직
결과 나온것도 없는데
심각한 얘기틀 해버럿구나
근데 6모는 접수가 마감렉고
따로 뽑아다 줄테니까
나중에 자습실에서 보럼
솔직히 내가 문과전향해야 할 수준은 아니지 생각햇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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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한 점수가 나용음
2 나나
모니터 주사율 정도 나왕구
씨12팔
‘일 잘하다가 때려친건데
다시 돌아가야하나
솔직히
대학교 안가도 먹고 살 자신은 있없다
3년동안 논건 아니라서
그래도
대학교 가면
엄청 좋아하시켓지
이제와서 다시 돌아가는 것도
존나 개쪽이니까
그냥
1년 버린다 치고 해보자
근데 포기하기엔 너무 쪽팔루다
그냥 해보기로 햇다
시발 이점수여도
일단 문과만 가면
SKY
부수논거 맞조
믿고갑니다
양심울
하수처리장에 꽂아버럿구나
공부논 너가하는건데
내가 장담은 못하지;
다만 이과 못잃어 하느것보단
문과 전향이 나을거리
본다
너는 머리가 나빠서
무식하게 외우는 사람 해야돼
‘실제로
그렇게 나는
임어
넘어가 타락조교 당해버로다
담구는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해서
3지리 하느게 나올까요?
J 2개로 바민지도
모의고사 본거나?
어쩌지
빨리끝나더라 얼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