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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회 & 소고기틀 팔다 보니
다양한 군상들올 만나붐니다
조고추장은 어머니가 직접 개고
간장은 나비시 , 와사비는 삼광 999 생와사비 숨니다
조고추장 & 와사비 섞어서 드시는 분
은근 많으십니다
아니 꽤 많아요
소금에 찍어 드시는 손님
아주~가끔 계십니다
각 테이블마다 소고기용 소금이 잇는데
거기다가 찍어 드시더군요
토치 작는 손님
위에서 연급한 소금에 찍어 드시는 유형 업글판입니다
엔비라(광어 지느러미)에 소금 치고 토치로 구위서 먹는
손님
지금까지 딱 두 분 계웃습니다
멀정한 식당에서 토치 작는 것도 웃료지만 , 때 마침 가게에
토치가 있엿든 것도 웃료네요
회 얼려먹는 손님
절반올 덜어서 소주 냉장고 혹은 냉동실에 넘어달라고
부탁하는 유형
매운탕 사브사브 먹는 자 & 방해 하는 자
말 그대로입니다
사브사브 해서 먹젯다 그러면
말리논 사람 꼭 나용
전문가 코스프레
회틀 시권 후 장황하게 설명하는 유형
보고 있으면 다 틀리게말함
크 크
더 옷긴 건
고개틀 끄덕이며 원가 알아간다는 듯 표정올 짓는 주위
사람들
난 저기없는 유형인데 꼭 밥이량 같이먹논 유형
간장와사비같은 소스보단 삼장(견과루마늘섞은거 존맛)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