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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임관으로 인생이 망햇던 한 선임 이야기.
육길러(14.4)
2025.05.17 10.53
난 군 간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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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다녀온 20군번임
부라면
하려논 사람
I면 한번 좀 읽어
좋젓음.
최근에 자꾸만 생각나서 적어분다
쓰는데 소질업
이등병때 하사
{관 직전인 말년
1 있없다
예체능 계엽에
햇엎든더
체질이없으나
매번 같이
본인이 밖에
다가서 무엇올
} 모르켓다
고 하소연올
거나 미래에
[틀 나누없음
자기늄 대학교클 잘못 온 것 같다.
[까 체다
운동산
종고 몸도 종고 체력도
애들이 널리고 널럿다는 것올 빛다고
이제와서 지난 6년동안 해원되
포기하고
[가서 재수률 하
던, 자격증올 따던 취직올 하고 싶단다는 이야기틀 많이 들없다:
늦지 않앗고
요즘 입결
얼마듣지
. 지난 6년
무것도 아니고 생 노베로
(작해도 전혀 늦
않있다
위로지 햇다.
! 이등병이고
‘만 이 선임은 졸은
응원해주고 실어년 마을이 젓다.
부와 담
살아땅든
[무래도 마음
되어 자꾸만 방황하게 헌
100이하로 떨어지는 저지능자가 아니면
노력만 한다면
있다고
고 응원있다
1착인하이 되어 있없다.
그 선임은 공부름 못하던
공부률 안하면 사람인걸 올찾다
그 차이틀 몰탓던 것이다
노는것올 좋아햇
앉아 공부하도
것과는 성격이 맞지 않앗기 때문인?
너무 어린 시절부터 자신
생각해버린 것 같앉다
그리고 얼마안가서 덜럭 하)
1년만 하면서 , 공부하기 위한
시간에 틈틈이 공부혹
1 나갈 준비률 하켓단다_
넘어간 지 얼마 안되없올
{만날
열심히 무언가루 하는 듯 햇다
서면서도
집 한 권 하나률 열심히 읽없다
사회 흙
착실히 햇다.
같은 간부들끼리 술 먹는
일정에 빠침없
참석하여
조직에 적응해 나뭇다
않있다.
그 형은 어느
[놓아 버릇다_
병시절어
! 모습은 온다
속해서 무언가들
사들이고
중대 간부들이랑 매 주말마[
술올 마석다.
나 싶엇
그 형의
존경햇없는
어생이라 그런가
(엄청 좋앉다
임무 파견으로 타 대대0
1 옛울때는
‘ 식스웨은 없어지
눈 것0
보엿다
=근바이라고
만을 편성해서 4km찌리
구보혹 뭐
}급간부가 없울때는, 형이라고
(요새 준비하던건 좀 잘도
웃어 넘격고 적당
어 대화주저
어느쩐가 형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지?
전역할)
얼마 남T
정작 처음에 목표햇단 것은 이미
건너 갖고
예전만도
[고 있던 시간민
1 버(다
: 남아있지 ‘
‘나없어도 힘들없다.
‘즉족 공부에 투자하다 , 얼미
간부들이량 어울리기엔 턱없이 부족햇올터
수 없없다
기억올 가지고 잠찌때로
가켓더라면 그
1년올 구할
1 않앗을
싶없다
[간 연장
1년올 더 하기로 마음먹없
반성 많0
부하켓단다
덜 리가 있나
실망감올
관여하
1 않있다
나가자마자 공모전이여 MT며 신경쓸게 많아진 시기엿다.
휴가로 |
준비름
[저히 햇다.
것이나 목표의식이 뚜럿한
[자마자 할 일이 너무 많있다.
(배우고 싶엇
! 배율 생각에 설컷던 기억밖에 없다
1고 전역
이후에도
쪽이면, 연락올 밭고
: 한잔 하러 나갖다차
흘럿고
다시 한번 복무 연장에 관한 ^
돌아퍼다.
달컷올
H음에 동기
이야기블 통하
형이 다시한번 연장햇다는 것울 알게 되없다
뻔햇드
뻔한걸 알고서도
못해짓올까
(못햇올
미친듯이 흐
티어있없고
이직준비틀 하고 있없다
정되니까 그동안 밭
것들올 보답 할 경
휴가 나뭇
때 즈음 연
[만나게 되없다.
3일 뒤에 전역한단다
모양이다
유지할 생각으로 삶년
걸 알고 있없다.
I와있없다
운동올
‘하게 하면
몸이 되어버로
다 엿던가.
,체력적으
형이엿는데
있없다
그 형은
1 취업은 어떻게 햇나느니,
‘번엔 어디로 어떻게 끝
건지 꼬치꼬치
게 화가 낫다
뭐 햇나고
인생 청_
쏟아부
뱃살이량 할부 3년은
남은 2021년도
아반떼 덜령 하나나고
1뭐할전데?
고 모은것도 하나
하나없이
어떻게 할거나
생각해도 답 없다
그 시절 잠찌때 늦지 압앗습니다
립 치던
너무 멀리 와버
돌이길
‘인생이없다
하사 1년 딱 채우고 돈 1500모아서 전역햇던
(하사 테이스
무나도 비교 되없다
그렇다고 애초
다 버끗어도
제가능햇다.
되돌길
여지마저 있없다.
근데 지금은 아니다
복무릎 햇올 지언정
끝에 군다
부터 버려젓다
전역도 자기 의사가 이
‘엿다는 것울 안 건 최근이다
인연도 정리 햇다.
500만원만 빌려달라는 장문의 글을 안원씩햇던 새벽올 마지막으로
소위 중위 대위들도 똑같다.
빛나는 20대륙
아무것도
없이 사회
굵나 버림받는다.
‘내가 다시
{치 받던
돌아갈 수 만 있다면
{넣계든 뜯어 말맞더라면
그 형의 인생은 조금 달컷올까.
, 지금보단 낫지 않올까 싶은 후회마저
세상은 노력하지 않은 사람에게 한없이 잔인함
글쓴이가 제목을
하사임관으로 인생이 망했던 한 선임 이야기
로 지었지만 그 선임은 하사임관을 해서 실패한게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