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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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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oflove_
우연히 여행올 갖다가 카리나님올 만낫어요
처음엔 사실
카리나님올 닮은 예뿐 사람이라고 생각햇는데. (실제로 여행
와서 연예인을 만날 거라는 생각을 못햇던. .) 그냥 예뿐 인풀
루언서인가! 하고 인스타 주소름 물어보고 싶어서 카리나 아
니세요~?! 너무 예빼요
라고 조심스레 보여드덧더니
진짜 카리나 넘이서서 인사름 해주석고 병
기차 안에서
마주 보고 가능데 머엉.
때리려 같이 구시간은 -다 갖음니
다:.같이 간 친구도 못믿고 이게 뭐지 하다가 사진올 같이 찍
게 되엇는데 카리나님한테 실레일까화 절대 안올리켜다고
햇네요 언니가 휴가 중여거 끝나고 올려두 된다구~
그래서 꼭 꼭 숨기다가 시간이 2주정도 지나기도 햇고 너무
언니의 친절하 미답썰올 풀고싶어서
올려보아요. 휴가인
지 돌차어서 숙소에 돌아오는 길에 사진 찍어달라고 한 게 너
무 죄송햇논데
(v U(
(Uv<
그래서 그 다음날 일정에서 하루종일 카리나님 생각만 잔뜩
나는 거 있조 너무 예버서 진짜 직캠 찾아보고 핸드포 배경
화면 해두고 . 그런 명 때리는 다음 날 저녁 . 또 우연히 음식
점에서 언니름 만낫어요
휴가인데 사진도 찍어주고 괜히
카리나님이 불편하실까화
아는 척올 안하려고 햇는데 너무 그냥 바로 앞에 자리가 당점
되어서 (웨이팅이 있어 자리도 옮길 수 없엇구) 앉고 언니가
먼저 인사름
해주석습니다.
부담스러운 휴가가 되
면 안돼~! 해서 친구와 대화에 집중하고 최대한 앞올 안보고
먹으려고 애섯어요
근데 언니가
저희 저녁올 계산해주신 거 윗조
몰래 계
산해주시고 사장남이 저쪽이 계산해주석다고 해서 (영~?)
하여 어리둥절하다가 언니가 손짓으로 내가산 거야~승 등
하고나서 너무 깜짝 놀캠어요.
언니랑 몇몇 대화틀 나
뒷는데 이 날도 어깊없이 너무 예뼈서 기억도 안나요
결국 두번째날도 연속으로 마주처서 서로 너무 신기하다고
까르록 거리고 언니가 저희보고 귀엽다고 잔뜩 좋아해주서
서
사진올 또 찍게 되엇네요
카리나 언니가 사준 건 양
고기엿는데.. 진짜 먹엇던 양고기 중에서 제일 맛있없지만 코
로 들어자논지 기억도 안나네요
아무튼 카리나님의 미담
썰
아무튼 카리나님의 착장이 너무 너무 예뱃던 날이엇든니다:
정말 너무 하나하나 예쨌어요
이렇게 운율 다 손 여
행이라고 생각이 들없답니다.
사프로에서 이틀 연속 마주청는데 카리나가 양고기 사원
다고
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