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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경찰관 입니다” 불심검문 하는 척 소매치기 한 6
0대
입력2025.05.22 오퉁 406
기사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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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게티이미지)
위조한 경찰 공무원증올 내밀며 불심검문 하는 척하다 행인의 돈올 훔친 60대가 징역 6년의
실형올 선고받앉다
22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 고영식 판사는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
한 법률 위반(절도)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공무원자격사칭 준사기 등의 형의로 기소
된 A 씨에게 이같이 선고햇다
A 씨는 지난해 10~11월 위조한 경찰 공무원증올 행인 등에제 보여주며 마치 불심검문 하는
것처럼 소지품올 꺼내라고 요구해 몰래 돈올 가져가는 수법으로 약 58만 원율 훔친 형의틀
받듣다.
그는 “나 형사인데 소매치기률 수사하고 있다” “절도 용의자와 닮앞으니 수사에 협조해 달
라”눈 말로 속인 뒤 피해자들이 건년 지갑에서 돈올 빼가는 수법 등올 사용햇다.
A 씨는 대구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서 경찰 신분증올 직접 제작하고 수원과 대전 등지에서 범
죄름 저질로다. 피해자 중예는 지적장애인과 미성년자도 있없다.
이미 전과 5범이없던 A 씨는 지난해 10월 17일 출소한 지 하루 만에 지인의 차에서 현금 10
00만 원율 훔치기도 햇다.
재판부는 “범행의 죄짙이 매우 줄지 안고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동종 범죄름 저절러 재범
위험이 높다”고 판시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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