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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먹논건 민페
내
원 상관이다
스브스픽
‘메라다 삼경살 파티’ 또 논란
“민페다” vs “자유다”
아미트 버라다어서 실청색 구히 먹으떠 만 2인가요77
Nonice
저번주 일요일 있둘런 일입니다:
친구네 부부가 와서 삼견살이나 구워먹자고 저
틀 초대해서 갚습니다.
날씨가 좀 쌀쌀햇지만 항상 그래 윗듯이 베란다
에 셋팅올 해서 저랑 친구랑 굽고
의은 고기능 거실에 제수씨와 친구 딸래미에게
주면서 소주한잔 하고 잇는데..
갑자기 윗집에서 소리가 들려오더라구요.
아저씨가 담배름 태우러 나오여든지 아니면 원
래 베란다 문을 열어 놓으시다 올라오는 삼겹살
냄새가 신경쓰이신지
정확한 대화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대략 아저씨
가 큰소리로 하는 말이
“올상식하게 누가 냄새나게 고기틀 구위서 다른
집에 피해틀 주느나”” 엿습니다.
친구도 좀 성격이 있는 녀석이라 바로 “내집에사
내가 고기 구워먹논데 누가 머라 그러나!”
그래서 아저씨가 쫓아 내려오서서 말싸움이 잎
엎는데 양쪽집 식구들이 말려서 끝나긴 햇는데
이게 그렇게 민페가 되는 상황인지 아직도 이해
가 안되논데 이게 민페일까요??
집인데
참 애메하네
나는 상관없는데 와이프가 냄새에 민감하던데 그런사람이면 눈돌아갈꺼같기도하고
그렇다고 담배냄새도아니고 음식냄새가지고 뭐라하기도 그렇고 애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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