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X이 문란하다며?””””…복귀 의대생 신상 유포·성희롱 일파만파

“그 X이 문란하다며?”
복귀 의대생
신상 유포 성희콩 일파만파
입력 2025.05.20 오후 8.08
기사원문
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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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잇는 온라인 커유니티 ‘메디
스태프’
교육부 경찰청에 수사 의로, 일부 학생들도 개별적 고
소장 접수

수업올 거부하다 복귀한 일부 의대생들의 신상이 온라인
상에 유포된 가운데 이들올 성희홍 하는 등 모욕하는 게
시물과 덧글이 이어진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해다.
20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말 한 충
남대 의대생으로부터 ‘메디스태프에 올라온 게시물로 피
해틀 보고 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햇다. 경찰은 최
근 고소인을 불러 조사햇으며 게시글 작성자의 인터넷주
소(IP)틀 추적하고 있다

지난달 ‘메디스태프’에는 충남대 의대에 복귀한 학생들 7
0여명의 이름 등 신상 정보가 유포되다: 이들올 향해 도가
넘는 조홍성, 성희홍성 악성 게시글도 이어적다:
이들은 복귀 학생들올 ‘감중(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안는
전공의 의대생올 비하하는 은어) ‘이라 칭하다
‘충남24 감
글x들 이쁘다”
‘그x이 문란하다여?” “XX 집안에서 운 종
게 의대 보랫누” “충남대와 타대 의대생 XX썰 조만간 풀
어줄게” 등 명예웨손 성희홍성 글을 무차별 게시햇다:
메디스태프는 의사와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잇는 온라인 커
유니티로 ‘전공의 불렉리스트’틀 비롯해 집단행동에 동참
하지 안분 의대생과 전공의에 대한 신상렬이나 모욕성 글
등이 잇따라 올라 논란이 된 바 있다:
교육부분 경찰청에 관련 수사름 의로햇고 게시글로 피해
틀 본 일부 학생들도 개별적으로 경찰에 고소장올 접수한
것으로 나타낫다.

앞서 교육부분 올해 들어 두 차례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에 메디스태프 폐쇄름 요청햇다: 지난 3월에는 보건복지
부와 함께 메디스태프에 대한 긴급 폐쇄와 악성 게시물
삭제와 운영자 제재틀 요구해다 하지만 방심위논 지난달
28일 폐쇄 대신 자율규제 강화틀 권고하는 선에서 마무
리햇다 메디스태프 운영자는 형식적으로 게시판 구조v
일부 변경햇지만 실질적 변화는 없없다: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글 작성자루 추적하는
한편 고소장과 고소인 조사름 토대로 명예웨손 형의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