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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타방문 외국인 390만명 ‘최다’
4 76만명 후후 72만명
입력 2025.05.21 오후 5.52
수정2025.05.21. 오후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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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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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국 “엔화 약세 벗꽃 등 영향” . 넷에이 “방문객
지역 편중 지속”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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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해변공원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교-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지난달 일본올 방문
한 외국인 수가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8.5% 증가한 3
90만8천900명으로 잠정 집계되다고 일본정부관광국
(JNTO)이I 27일 밝혀다.
월간 기준으로는 올해 1월 378만1 천 명을 넘어서며 역
대 최다름 기록햇다.
JNTO는 “엔화 약세 흐름 속에서 l꽃올 보러 온 방문
자가 늘없다”며 “부활절 휴가도 증가세에 기여있다”고
분석햇다.
올해 4월까지 일본올 찾은 누적 외국인 방문자 수는 7
천444만 명으로 연말에는 처음으로 4천만 명을 넘울
가능성이 커울다. 지난해 방문자 수는 3천687만 명이
없다.
지난달 일본올 방문한 한국인은 작년 같은 달 대비 9.
1% 증가한 72만7 천 명으로 중국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있다. 중국인은 43.4% 급증한 76만5천 명이없다.
이어 대만인 53만7천 명, 미국인 32만7천 명 순이없다.
올해 국적별 누적 방문자 수메서는 한국인이 322만7천
명으로 여전히 1위엿다. 중국인은 313만 명이없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교토시 등 일부 유명 관광지 편중
이 지속되고 있다”며 일본 정부가 2030년에 외국인 방
문자 수름 6천만 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릎 달성하려면
분산 대책 등이 필요하다고 해설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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