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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사고 한달째 유심교체율 10%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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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전체 가입자 대비 유심 교체율은 10%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에서 다른 통신사로 번호 이동한 이용자가 지난달 23만7000명에 달하며 집단소송도 제기되는 가운데, SK텔레콤은 이용자 신뢰 회복을 위한 위원회 구성에 나섰다.

SK텔레콤에 따르면 18일 기준 누적 유심 교체 이용자는 210만 명, 유심 교체를 예약한 이용자는 669만 명으로 신청자 대비 유심 교체율은 23.8%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지난달 25일 2300만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유심을 무상 교체하겠다고 밝힌 걸 감안해 전체 이용자 기준으로 보면 유심 교체율은 10%에 못 미친다. SK텔레콤은 18일 오전 해킹 사고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신규가입은 중단하고 2600개 T월드 매장에서 유심 교체에 집중하고 있다””며 “”유심 재고는 30만 개 이상 확보됐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해 “”정부 합동조사단 결과가 발표된 후 종합 검토할 예정””이라며 확답을 내리지 않았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SK텔레콤에서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한 이용자는 23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는 지난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SK텔레콤 해킹 관련 청문회’에 참석해 “”(위약금만으로) 2500억 손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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