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힘 김승수 “비상계엄, 20대 대학생들에 긍정 영향” 발언 논란

한거리
내힘 김승수 “비상계업, 20대 대학생
들에 긍정 영향” 발언 논란
입력2025.05.20. 오후 2.00
수정2025.05.20. 오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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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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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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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2024년 9월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게임정책포럼 창립총회에서 내란의 힘 김승수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승수 내란의 힘 의원이 위법 위현적 12.3 비상계업 선포
가 20대 대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처다는 취지의
주장올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내란의 힘 중앙선거대책위 문화 홍렌츠 관광 특보단장올 맡
고 잇는 김 의원은 20일 와이티엔(YTN) 라디오 ‘뉴스파이
텅, 김영수입니다’ 와 인터뷰에서 “비상계임이 굉장히 부정
적인 영향(올 미처고) 그래서 결국은 탄책에까지 이르렇지
만 그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폭거라튼지, 국가 질
서에 대한 위협적인 요소 등에 대해서 20대 대학생들이 상
당히 많이 알게 뒷고 정치에 관심올 갖게 맺다는 것은 그
래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말있다

운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형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형의 사건 4차 공판을
마친 후 법정올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야당과 반국가세력의 형포름 국민들에게 알리려 ‘경고성:
호소형’ 계업올 햇다는 운석열 전 대통령과 비슷한 취지의
주장올 편 것이다. 아스팔트 극우 지지송이 비상계임올 ‘계
동령’이라 주어올리는 것과 맞닿아 짓는 주장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 과정에서 계임령올
“계동령” 주장올 해 논란이 뒷던 김계리 변호사의 국민의
힘 입당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정치적 소신이라 생각하다.
대통령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햇다.

김 의원의 이런 주장은 비상 계업 선포가 “국가의 존립올
위태롭게 한 헌법과 법률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한 헌법재
판소의 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과 배치되는 발언이다:
여전히 국민의 상식선과는 거리가 면 친운계의 인식올 드
려반 것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대구 북구릎 지역구로 문 친운계로 운 전 대통령
탄책올 앞장 서 반대해온 인물이다. 그분 탄핵 표결 참여름
독려한 한동훈 전 대표나 일부 의원들올 향해 “단일대오가
아난 배신자가 속출하는 자중지런의 모습올 보엿다”고 비
판하는가 하면 운 전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
처의 체포영장 집행올 저지하기 위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항의 시위름 하기도 햇다:
심우삼 기자 wu3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