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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나이먹음수록 자기 좋아해주는 남자메게 간다 .?!
2리23.227)
2015.01.02 17:10
조회 150916 덧글 484
Q
막 인문계 고교 졸업한 20살 평타취 헬센징녀 영희
상상울 돕기위해 악동유지선의 수현올 빼다박앗다고 하자
광대뼈는 피햇으나 그래설자 헬센징 특유의 둥그렇고 평면적인
콜과 찢어진 눈매는 어찌할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에 입학해보니 사방에서 보빨이 들어올
플레어스커트
시즌 원피스즘 사서 나물거려주니 제법 따라다
니는 자지새끼들도 생김
4월달 한새끼한터 고백받앗으나 키가 173이라 병신같이 작아서
일언지하 거절함
참고로 영희키논 160이라 한국 여자평균키보다 작고 173이면
한국 남자평균키지만 그딴건 안중에 없음
자지새끼들처럼 떡에 발정이 난것도 아뇨데 난쟁이새끼름 뭐하
사귀? 안사귀고 만다고 다짐함
5월달에 2명, 6월달에
1명; 기월달 방학 직전에 3명
재즈바에서 만난 미도리년에제 입싸틀 하고 친구 애인인 나오코
년의 애액도 안나오는 아다보지루 생으로 따는
‘상실의 시대’ 와타나베같은 대학생활올 꿈꾸며 야심차게 대학에
입학햇으나
여름방학까지 아다름 못깨서 발만 동동 구르는 자지새끼들의 사
랑고백올 받으미 영희의 김치녀 본능은 그만 눈올 뜨고 만다
미팅 나갈 때 지갑을 안 들고 나가는 건 기본이요
조별과제시 떠넘기기, 알바할때 남자동료가 땀 벌볕 흘리는 동안
카록질 삼매경이 비일비재요
같은 과 언니가 소개팅 시켜준 남자가 키가 175도
된다고 뒷
담을 까능 영희
이미 헬남초 헬센의 여대생은 외모의 고저클 막론하고 갑중갑의
위치름 차지하다는 것’ 완전히 깨우치고 만 것임
그렇게 2학기가 시작팀
이제는 제법 같은
선배들; 복학생 오빠들과도 동아리틀 통해
안면올
언니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과는 2학년 XX오빠량 복학생 oo오배
가 먹어준다고 함
어느 날 키도 크고 잘생긴 XX오빠와
학관 가는 길에 우연히 마주
우리과 맞조?”
XX는 지나가는 보지들은 어떤 관계든 선배든 후배튼 어떻계든
어보러는 무차별 추파 난사캠에
중에서도 신입생 아다 보지들은 이미 1학기때 4명이나 아다따
차버려서 휴학시컨
말하자면 치마만
렇다하면 가리지 않고 처먹는 대식가에 아다
에는
환장하는 미식가에 암튼 아주 존나 치명적인 새끼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187 김우반 닮은 XX오빠에게 하트 봉방인 영희
가 그런 사실올 알리가 없음
이후로 지나갈 때마다
번 과방에서 한 두번 마주침 “어,
유 수현 닮은 후배다”
억양마저 존나 어색한 이런 집꺼임에도
희는 어쨌든 연예인
있다는 얘기
하여 입이 켓가에 걸리도록 흐듯해함
XX가 존나 빠가같이 만날 때마다 똑같이 어색한 억양으로 “어
유 수현 닮은 후배다” 하니까
어느날부터는 과방이 떠나갈 정도로 둘만의 인사 “아항, 김우반
닮은 선배다”로 화답함
2하7
종강파티
XX가 늘 하는 버릇대로 (아다일 것 같은 확
률)*(금방 대 줄
같은 확출)
계산하여 가장 높게 나온 영희틀 택시로 바래다준다는 명목하에
데리고 나외서 키스함
아무리 술을 먹없다지만 심치어 아다인데 택시에서 젖K이틀
유두 물빨까지 허락한 자신올
영희논 드디어 진정한 첫사랑이 나타낫다는 식으로 포장해서
리화함
비록
고백한 적은 없지만 합리화 진행중인 영희의 머릿속에
서논 이미
‘어제부터 1일’
한편 “고백은 무슨 고백이0
남자가 무조건 입술부터 들이대면
못이기는 척하고 허락하는 게 여자야 봉신들아”
형님형님 술따르며 XX의 무용담올 얻어들은 견적 안나오는 와타
나메
1,2,3은 허황원 안되요되요되요
높에 빠짐
들이대는 것도 존잘이 하면 안되요되요되요
지들이 하면
추행인줄은 꿈메도 모름
영희논 사권지 2일째 하루종일 연락도 없는 XX오빠가 쾌심하기
하고 자꾸 보고 싶기도 함
오전엔 불알 긁으며 돌하느라 오후엔 클럽에서 만난 보지랑 특하
느라 바빠서 까먹은 거엿지만
3일째 다시 만나서 XX가 “너도 연락 안팎잡아 난 니가 어떻게
오는지 보려고 그랫지” 한마디 던저주자
영희 심장은 빠담빠담- 이 남자 역시 여태껏 화원노 조무래기들이
랑은 달라- 착각의 높에 빠짐
김밥전국보단 윗급 탤리보단 아랫급 평균가 5900원의 조집한 대
학가 양(분) 식집에서 스파게티틀 먹이고
XX기
영희의 손올 잡고 걷다가 아무런 양해도 허락도 유록도 필요
없이 멀티방으로 그저
들어감
남자친구와 처음 손올 잡고 걷는 경험에 감개무량한 영희논 뒤늦
게야
“아하항; 모에요 오빠-” 할 뿐
팬티속까지 손이들어오자 “오빠,
처음이라 “로 방어해 보지만
“알아” 한마디에 영희논 무장해제되고 만다
그날 역사는 이루어지고 영희논 멀티방 소파 위 수많은 선배들의
a자리 위에 또
짓자국을 남김
다음날은 노래방에 가서 다시 물빨 분위기가 되다가 결국 그 날
노래방 테이블에 엎드린 채 후배위틀 배움
또 그 다음날은 모델에 가서 치권올 시켜먹고 말타기 뒷치기 정상
위 트라이애슬론올 달성함
이놈되면 원가 좀 이상하다는 걸 눈치칠만도 한데 눈썹렉날리게
합리화중인 영희의 잠재의식이 그결 허락하지 않음
지식인 질문
“관계 후 누울
잇는 곳만 가려논 남자친구 .. 조금
서운합니다”
베스트 답변
“사랑하는 여자친구름
아겨달라고 말해보세
요”
사랑하다는 표현은 커녕 사귀자는 말도 아직
묵들움 상태로능
슬며시 의문이 생기고 잠재의식과 현실이
싸우기 시작

하지만
잠재의식이 승리하고 “성옥은 남자에게 있어 가장 명확
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 틀 질문자 선정 답변으로 고르고 맘
일주일 정도 신나게
‘티방에서 노래방에서 모델에서 저녁 9시 불꺼진 과방에서 한신
포차 화장실에서 하숙집 빌라 계단에서
출증 결런 년놈들처럼 관리인에게 반좀 들켜가다 떡올 치고 나
자 슬슬 연락이 뜯해지기 시작함
‘사권지 17일째’ 아예 연락이 안 팀
“고객님의 요청으로 수신이 정지원 휴대혼입니다”
어디서 사고라도
아날까 오빠가 강도나 남치 당햇으면
본인이 먹튀v 당햇다는 생각은 아직 꿈메도 못 함
과사에서 집 주소홀 알아내 찾아가방지만 이틀 전 방울 벗다는
실만 듣고 돌아음
원가 엄청난 음모와 사정이 있을 거라논 항당하 믿음올 갖고 XX의
무사귀환올 기다리기 시작함
XX오빠 지방에 있는 교대로 편입햇다더라; 약 3개월
바람결에
실려오는 풍문만이 뒤늦게 흔적처럼 귀름 간질임
기쁨의 눈물올 흘리다 XX가 다년다는 교대에 찾아갖지만 정작 XX
몹시 당황하더니 “뛰야 너가 여길 왜 와’
영희논 얼굴이 시벌게지며 주저앉앗다가 정신올 차리고 점심때
까지 XX몰래 따라다니며 스토랑올 시작함
그러다 XX가
여자친구와 점심먹으러 가능겉 목격하고 마침내
마침내

약 10% 정도 제정신이 돌아음
물론; 그나마 되돌아온 10% 정도의 제정신도 금방 현실과 타협함
‘고
하나의
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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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가 통도 안쓰는 너절한 자지새끼한테 더러운 멀티방 소파
위에서 아다름 따이고
아다 따인지 일주일도 안돼서 뒷치기 기승위 옆치기 얼써 입싸 동
싸 육변기 취급 당햇단 비참하고 처절한 기억올
정말 많이 좋아햇던 남자와 잠시동안이없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나뉘년 추억으로 미화하는 데는 채 며칠 걸리지 않음
하지만 영희 본인도 모르게 그 상처는 나무의 용잇자국처럼 남아
서 21..22..23…24.. 나이틀 먹울 때마다 가끔씩 육신거림
어느 날 과속스랜들올 보다가
아마도~ 그건 사랑이없~올~ 거야~”
박보영이 부르는 노래에 폭풍눈물_
그리고 10년 후
2014년 12월.
서른 살 ..
변변한 남자 하나 없이 방구석올 텅글던 영희논 와타나베 1,2, 3
에게
특올 보범
“잘 지내? 메리 크리스마스! 오랜만에 생각나서 연락해워어에”
와타나베
3은 영희가 XX에게 육노예짓올 햇다는 겉 풍문으로
들어 알고 있없기에 칼차단하여으나
아사엿고 현재도 아싸라 소문을 전해든지 못한 와타나베 2논 불
운하게도 답록올 보내고 만다
“오 웬일? 오랜만이네 김영희~ 프사 쇠라잎네~승승
웬일은 이거야말로 이게 웬일 오랜만에 만난 와타나베 2논 수출
입 은행 행원으로 잘나가고 있없음
참고로 와타나베 2는 아싸에 숙먹이라 서른 살 월 때까지 연애는
딱 두 번 해봄
그나마 한 번은 한달 사귀다 차이고 한 번은 보험용으로 잠깐 양
다리 당하다 정리당해서 셈스는 한번도 못해봄
하여 둘이
몇번 만나다가 어느 날 톤식 주점인 girl짝에서 와타나

2에게 영희 가라사대
‘와타나베 지금까지 너느 연애 몇 번이나 해빛어?”
“난세 번 정도 해 보긴 햇는데 전부 짧게 만꺼없거든”
“그래서 난 내 남자 월 사람이 나같은 사람이없으면 종계어”
“한 두달 정도 잠깐 만나는 건 괜찮은데 1년 2년 뭐 이렇계 길게
만남으면 좀 되게 싫올 것 같아”
“내가 나 자신올 굉장히 스트틱트하게 관리해 온 편이라 .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여자랑 보보하고 이런 거 생각하면
싫잖아; 반대로 생각하면 너도 싫올 것 같은데”
이게 어디 말이나 되는 소린가 싶지만 와타나베는 영희의 진지한
눈빛에 이미 긴가민가함
그날 밤 걸짝에서 소주름 2병 까고 발정난 울버린이 된 와타나베
눈 조르다시피해서 영희 옆으로 자리틀 옮김
몇번 실경이름 하다 취한척 못이기논 척 키스틀 허락한 영희논 가
승쪽으로 손이 오자
“너 이제 나안 볼거야?” 버력 화틀 내려 와타나베름 밀처냄
제2로데월드처럼 우중숫은 자지의 흔들림이 성욕의 용드림인지
심장의 두근거림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자지의 특성상
못다 내은은 정액의 뜨거운 기운올 부여잡고 밤바람을 헤치다 귀
가해야 하는 와타나베는
이미 영희에게 사로잡히 거나 마찬가지임
못 만진 가슴의 여운 속에서 하루종일 공공대다 다음 날 와타나베
논 결국 고백이라는 최악의 선택올 하고 만다
(영희의 본능 올) “내가 갑인가?’
(영희의 본능 올) “세상에 내가 갑이라고? 진잔가? 이제 몇년 만
이야? 이거 몰카 아니야?’
단 한 명의 남자에계도 축하 특이 오지 않당 스물 일급 살 생일올
맞으미 영영 죽은 줄 알앗건만
기회가 찾아오자 다시금 고개름 처드는 무서운 생존력의 김치녀
본능 ..
“생각 좀 해불게”
“나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만난다면 결혼올 전제로 만나고 싶은
데 와타나베 너 생각은 어때?
김영희 인생 통들어 가장 호쾌한 통한의 갑질!
와타나베는 불쌍하게도 고백올 햇다는 사실에 대해 합리화가 작
용하다 진지하게 영의틀 만날 생각을 하고 있음
새해틀 같이 맞고
몇 번의 진도름 뼈기 위한 자잘한 시도들에 대해
“난 결혼 전에는 남자친구와 관계 할 생각 없어” 따위의
지나가던 김치스터가 김치로 러버덕 싸대기 때리논 개소리틀
씨부려가여
와타나베블 만나던 와중 영희논 지랑 똑같은 상장폐지 언니의 뼈
있는 비아냥을 듣게 팀
“진짜 은행원같이 생기긴 햇네. 하긴 남자는 생긴 게 다는 아니
지”
순간 발곤햇지만 그래창자 언니논 상페 나이에 남자 하나 없는 개
잡주임에 불과함올 캐치, 승자의 미소로 흘려님김
언니; 여자들은 나이먹음수록 자기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집에 돌아온 영희논 원가 덜 물린 느낌에
네이트판에 이렇게 특올 남기고 개운해 짐을 느낌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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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8일행( 더보기
정말 여자들은 나이먹음수록 자기 좋아해주는 남자한
테 간다 .
특어들의
선택!
새벽세시
2014.12.28 03.07
조회63,778 | 추천74
입으로보기
덧글 29
대글쓰기
나도나 좋아해주는 사람은 어질때
그냥 고맙긴한데.. 그런가보다하고 별로 생각도 안하고
진짜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랫논데
내가 좋아햇년 사람한데 크게 상처받고
많이 힘들어보고나니 마음이 바낌
나름 정말 많이 생각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생길때마다 .
내가 좋아햇당 사람에게 나는 얼마나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엎논지
알계싸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 정말 매력적이고 포기하기 힘든더맞는
데..
주위 언니들올 화도 나이가들수록
자기 많이 좋아해주는 착한 남자한데 가능듯 .
74
54
반대

*출저 주갤

이 놈들은 왜 주식을 하고 있냐 이런 인문학적 인재들이 소설을 쓰면 대박날거 같은데

글의 흡입력이 장난아니네 ㅋㅋ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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