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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능얘기
[모두드루와]
+2021년02월 10일행증 더보기
아내 앞에서 내망신올 주는
동창
특어들의
선택!
O
2021.02.09 13.39
조회 52,959 | 추천110
쇼
대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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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동창회에 갖다가굉
장히 기분 나변일올 당햇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이후로 사실 대학공부에
일도바빠고동창회에 가지 않안엇논데
얼마전에 결혼한 아내도 소개시켜줄경
간만에 나가기로회습니다:
아내들처음으로 동창들한테 소개시켜
주는 자리여서 부부동반으로옷도 맞취
사입고 갚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은 다들 열심히 살
면서 성공한 친구들도 망앗지만 여전히
고등학교때처럼 한심하게 살면서 철이
안든 친구들도 망있습니다
술자리가 무르익올때좀 고등학교때부터
눈치없이까불터 동창 한명이 제아내한
테”제수씨 XX이|얘학교다날때 XX이한
테겁나 맞고 멍격습니다 국 국 요즘말로
빵서들이없요 빵서틀
“XX이I니아직도연예인 XXX보면서자
위행위하나?” “XX이니학교다날때 공부
겁나못해서 재수해서 대학 갚는데 어디
서이런 이뿐 제수씨까지 얻없나 능력 종
네”라고하여 조통성 발언들올 계속 쏟아
냄습니다 아내가 살짝 당황한 눈치옆고
막말의 수위가 계속 높아지자 점점 자리
가불편해지기 시작해서 저와 아내는바
뿐일이 있다며 먼저 자리흘 떠나기로햇
습니다
아무리 오랜만에 만난 동창이라지만 예
의없이 저렇게 막말울 쏟아내면서 아내
앞에서 저한테 망신올 준 그 친구는 생각
활수록화가나네요 아니그나이먹고아
직도 자기가 고등학교일진일줄아는겁
니까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