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다쳐서 임산부석 앉았는데 훈계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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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다처서 집스하고 다니는데 지하철에 자리없어서 서있다가 한
분이 자기 내리니까 빨리 앉으라고 해주서서 앉은 긋이 임산부석
이없어:
짐짐하긴 햇는데 자리 위에 스티커로 노약자들 모양 스티커도 붙
어햄어서 그냥 노약자석이랑 비슷하려니 하고 마음농고 앉앗는데
몇정거장뒤에 어떤 여성분이 주출주춤 거리다가 와서
거긴 임산
부자리니 앉으시면 안돼요 “하느거야
내가 체육복 긴 바지틀 입어서 대충보면 김스가 안보일 수도 있켓
다 싶어서 말해중
“제가 다리v 다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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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블 다방으면 노약자석올 가야지 왜 임산부석에 앉아계세요;
임산부석은 임산부름 위한 자리입니다”
‘노약자석이 다 차있어서요 여기 스티커도 붙어있는데 당장 임산
부분들도 없으시고 앉아도 되지 않울까요?” 하니까 그럼 임산부분
들이 쉽계 양보해달라고 할 수 없다 이런 일반적으로 임산부석올
비워놔야하는 이유름 막 설명함. 그러면서 내가 안일어나니까 점
점 말투가 거칠어지더라.
지하철에서 서있지도 못할거면 지하철올 왜타요? 부터 시작해서
노약자석 가리키면서 장애인이면 장애인석올 가시라구요 왜 사
지얼정한 할아버지들한터 양보해달라고 안해요? 이런 당연한 권
리가 보장이 안되니까 여성인권이 낮은거에요 라는 의식의 흐름
기법흘 사용한 말이 흘러나오고.
보다못한 할머니 한 분이 나한터 자리 양보해주시고 여자분한테
처자도 그만혀. 몸아프사람한테 왜그려 하니까 “할머니가 월 모르
서서 그래요. 이런 일부터 하나하나 바뀌가야하는거라구요” 라고
말함
대체 뭐가 문제엿는지 명하니 고민하다 내려서 집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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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1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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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폐미 아냐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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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햄에 진짜 폐미니증운동의 수혜가 돌아가야되 할머니가 일어나서 자리비켜주고..
저게 폐미니증의 실체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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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월 모르서서 그래요” 이부분이 제일 빠치네 고같은 년이 어디 어르신한터
같잔은걸로 훈계질이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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