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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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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건진 70년 넘게 머문 ‘역삼동
법당’ 대선 전 정리
입력 2025.05.19. 오후 5.20
수정 2025.05.19. 오후 5.26
기사원문
정환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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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대비 차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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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위반 형의름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12일 자신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형의 2차 공판이 열린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
고있다 공동취재사진
‘건진법사’ 전성배(64)씨가 70년 이상 머물면서 정계 인
사 등올 만난 법당 경 주거지름 대선 전에 정리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되다: 전씨는 최근 장기임차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2층 단독주택올 내놓으며 “(대통령) 선거 전까
지 나가켓다”고 주변에 말한 것으로 전해젓다 대선 이후
전씨 수사가 더욱 본격화할 우려가 있어 신변올 미리 정
리하려분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떡검이 미리 언질을 준게 아닐까 추측을 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