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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21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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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도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제 말에
도교에서 함께 식사하던 한국 분들이 웃으시며 수수께끼름 내섯어요.
“자! 교토 사람이 ‘시계 예쁘다’고 하면! 그건 무슨 뜻일까요?”
“엉
시계 어디꺼나고요?” 라고 대답햇 저논, 정답올 듣고 이마큼 탁 첫습니다.
정답: “집에 좀 가세요”
교토에서는 말의 의도록 한 번 더 생각해야 하나 보요
사실 살면서 여러 사람을 마주하다 보면 교토의 ‘은근한 돌려 말하기’가 필요한
상황도 있어요. 직접적인 말보다는 뉘양스로 움직이는 상황도 잇거든요.
참 재미있는 문화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행은 말투 하나로도 시선올 넓혀주는
경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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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사람에게 딱 저 말 들은 적 있음.
박상은 시계도 가방도 참
예쁘네요.
적당히 시간 보고 가방 들고 돌아가라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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