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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미처 알지 못한 자기 작품 캐릭터의 진정한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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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동안
총각의 간
‘100개틀 먹으면
사람이 된다 .
길긴 하다만
너무 쉬운거
아니요.
물론
치루야 할
대가도 있단다
작은 여우야.
사람올
먹어 사람이
결국
된 것이니
사람의 마음을
가지게 되지.
언니도 참
그것이 어찌 대가요?
너무 겁주시논구려
사람은 마음으로
태산갈은 회한올 쌓으니,
어찌 그것올 지논 젓이
가져운 대가이켓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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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물은 그 마음을
헤아길 수 없어
미물인 것이니
으욕
네가
사람의 마음을
가벼히 여기니
업으로 돌아올까
걱정되논구나:
제가 죽여농고
제가 구슬피
울고 있구나
저 역적이
천년
네년의 백번째
목은 여우가
제물이없던
명칭한 놈올
게지 ?
훌륭다기에
와빛더니
그 모든 마음을
짓밟앗습니다 .
그 모든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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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여우요?
술울
간은
이리 마서
남은게 있냐
거사가
모르켓소만
끝나고
드시오
쫓기논
역적에게
꼬리치논 여자가
여우 말고는
더 외젠소?
여우임올
이 미물올
알고서도
곁에 두엇던,
그리도 거칠고
차갑던 한량이
안 오려나
보오
내가
보고 싶던
그런 세상은

그놈의
그래도 .
연심..
그대
바람은
곧 이뤄
지켓
그게 그리도
빛나더나..?
마지막 순간 우렇 우렇
아련한 웃음올 지어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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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이
이루면
알게 되길
사람의
이 미물은_
그 아련한 웃음올
실컷 조통하여
피틀 뿌력습니다
미안해
미안
그렇게나 ..
아겨주엿는데
나.
그 모두
‘미안.
그렇게나
나름
도사님
이 마음을
베어주세요
너무도 무거워
견달 수가
없습니다.
‘제발.
‘하참은
친란히
(연심도
빛나는
바람일랑
언젠간;
어절 수 없는
마음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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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년
나는 천년물은
여우클 베라고
업전올 받앗지,
박복한
계집올 베라고
받은게 아니다.
(제발
존에
소런 부탁을
그리도 피름
하려거튼
문히고 빌어서야
저 위의 누가
더 인정 많음
들어주젯느나.
찾아화
(제발
그럼 ‘사람으로’ 잘 살아보거라.
그것이 네년의 업이리니.
도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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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사람의 마음들 말게 되어서
도사름 속여넘경군
역시 여우야 나답글
작가
BEST
와 시발 미게 뭐에요 담장 죽여요
나답글
24.07,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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