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마취없이 사랑니 뽑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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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유머] 사랑니 이야기하면 내가 빠질수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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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7 (12.26.08)
IP : (IP보기클리)
훨용내벽
작성글
쪽지 | 마이피 | 타임라인
멋
글
소녀전신리 양명
출석 254일
LV. 92
Exp. 71%
비추력
유리선
lO’
이번트 개막!
296442
이이어
LR리노아
일찍 온 리노아와 어비스 팀방 후 트럭철 데이
난 군대에서 사랑니름 마취없이 뽑아봄
구라 같지만 진짜에요
내가 군대생활 언 70년전쪽인데…
10년전에, 군대에있올때 먹다가 그 이 통증비슷하게 있는
거임
아 양치질
되게 매일햇는데, 왜 이가 아프지해서,
잠더니 양쪽에 사랑니가 있다는거임
왼쪽엔 매복형 (<- 이건 수술해야함)
오른쪽은 올곧게 자람
그래서 오른쪽 배고 왼쪽 나중에 날짜 잡아서 뽑자느거임

오른쪽은 오늘빼자는거임
그래서 알려다햇음
근데 군의관이 야 근데 이거 자리도 애매하고 올곧게 자라
서 그냥 충치 뽑듯이 뿐으면색
규구국 이라는거임
난 잘 몰컷지 애초에 그래서 누월는데
진짜 사랑니 뽑음
군의관이
아 어차피 대한육군 대한건아 아니나 =국국국
남자잡아
하면서 뽑음 콜라 아프긴햇논데.
끝나고 1시간 뒤에 훈연함(내가 당시언 흩연충이엿음 지
금은 금연 6년째 햇음)
그리고 너무 아파서 밥 거로고 안 먹고 저녁 점호하는데 그
날 하필 우리 중대장이 당직이엿음
크크”

점호하는데 내가 말을 한마디틀 못하켓는거임
그때 내 얼굴올 거울올 빛는데
한쪽이 진짜 이 얼굴처럼 부어있없음
말도 못하켓는거야 그래서 내 맞후임한테 니가 오늘 점호
대신좀 해라 라고 내가 말도 못해서 쫓지에 적어서 쥐더니
알려다하는거임
얼굴이 존나 씨숫 나보이니(못생겨서 그런거아님)
햇는데 근데 병원가야하는거아님??? 이라고 해도 갖다와
서 이렇게 된거야 시바 =국국 해서

근0크국 하고 넘어감
점호하는데 중대장이 내 얼굴보더니
“00야 너 얼굴이 평소보다 더 씨춧나있다?”
라길래 살짝 웃으면서 이야기햇논데 입에서 막 피가 나는
거임
중대장이 놀라서 너 왜그래 ?하면서 빛는데
맞후임이 이빨블아서 그렇다고
하니깐 이 뽑은지가 언젠데 얘 왜이러나함
3시간 뒷는데 심각한거아니나고해서 급히 국군 병원으로
이송해서 감
거기서도 놀람 다춧내아니나 해서
사랑니름 왜 마취없이 뽑앗나고 미춧스 77 아니나고
나는 거기서 긴급치료 받고 얼굴에 아이스팩 달고 하루 지
켜보자해서 병원에서 잠
다음날 이 사항이 대대장의 귀에 드감
대대장 극대노한채 바로 군병원에 가서 치과!! 나와 시발
롭아!! 하고 나오자 마자

그 자리서 조인트깜
어디 병사애 한테 마취없이 이빨올 뽑나고 재 년스 되면 니
가 책임질꺼야 이새끼야]!! 하고 이새끼가 의대가서 뭐 이
런 넘시새끼가 나뭇나고 개 지락함
대대장이 며칠뒤에 와서 내 권한으로 너 휴가 공짜로 줄게
나가서 치료받고 쉬다오라고(심지어 이때 대대장이 차로
역까지 데려다중) 3박 4일발고 밖에가서도 치료받고
왼쪽은 나가서 치료받음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활수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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