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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에서 adhd진단 받고 병원약 받아버습니다.
약 효과있습니다.
진심 욕나움니다
내가 진짜 개처럼 해도 안되논게 이약하나로 이게 되는게 너무 슬픔니다
이리무지해서 인생반이상은 날려먹은거 같습니다
간락히
492
답글
답글 17개
사프로 팔 절러보고 스랜딩 책상에서 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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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서 냉수로 세수도 해보고 체력도
길러보고 뺨도 수차례 때려빛논데도 안
뒷는데
약 반 알 먹으니까 멀정해지더라
그때 방에서 숨 막일 때까지 울없음
나는 5년동안 내 정신도 건강도 인간관계도
다 박살나고 집안 어른들하고도 사이
안좋아켓논데
고작 하루 검사받아서 진단받은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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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받아서 먹기 시작한 그 당일부터 먹은 약
한 알도 아니고 약 반 알이
내 5년의 모든 걸 광그리 다 무시하고 몸을
멀정하게 만들어놓음
아마 짐작하건대 내 인생에서 그때보다
억울하고 그때보다 서럽고 그때보다 더
허달할 순간은 없올 것 같음
2025년 05월 07일
11:26 오후 . 조회수 88.8천회
246 재계시물
26 인용
1,736 마음에 들어요
신경정신과 약 정말 신세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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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8,478
작성일
2021-11-18 1217.26
산후우울증인 것 같아서 정신과 방문해서 약 먹은지 이틀 되/는
데요
그동안 남편때문에 육육 하단 마음도 다 사라지고.
(점언하자면 남편은 가끔 이기적인 스타일이어서 대화가 안 통할
때가 있어요)
마음이 편~안하고
원래 아이들은 이빠는데 더더더 이뻐보여요
무엇보다 남편과 불화가 사라지고 표면적으로 좋아져다는 게 포
인트네요
이혼 직전까지 갖엇거든요.
이 약을 안 먹어도
이런 평온한 맘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은 얼마나 좋율까요?
언젠가는 끊어야 하늘데,
장복하면 안 좋은가요?
원래 좀 예민하고 꼼꼼한 성격이엎는데
느규하고 너그러워진 기분이에요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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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8 1220 PM (180.68.XXX.74)
큰애 고3 되고서야 먹기 시작햇논데; 진작 먹울걸 후회햇어요. 저도 예민
하고 걱정망고 꼼꼼한 성격이요
약먹고 저도 느규하고 부드러워적어요. 목소리 톤이 높게 안나가요 원래
좀 높아서 날카롭게 들린다고 그랫논데..
ADHD약 진작 먹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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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12시간전
조회 1373
인스티즈입
흔히 말하는 쓰레기집에서 살앗엇는데 ADHD약 먹고 주기
적으로 청소하고있음 국국 국크국 .
내가 청소홀 자의적으로
할줄이야 . 청소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손대다 흐지부지 되
논것도 나아[고 건망증도 조절되음 학생때부터 먹없음 종
앞울듯:
진짜 정신과 한번 가능게 어려워서 그러지 가면 삶
의 질이 달라진다 . 혹시 갈까말까 하는 익들있음 꼭 가 .
진작에 정신과가볼결 인생이 후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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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5.127)
2021.04.70 00.21
조회수 2733
추천 35
덧글6
어럿올때 집에 문제있어서 평생 우울증 앓앗없나봄
그래도 이악물고 남들처럼 살다가 일상이 무너적논데
이번에 정신과 진료받고 약물받아먹고 완전 새로태어난 것 같음
불면증이량 알루의존증 치료받고 잇는데
평범한 사람들은 이렇게 안정된 마음으로 살고있없구나 생각하니
지난 세월이 다 후회n다
난 십수년올 계속 쫓기는 마음으로 온 몸이 부서지게 아프고 피로에
쩐들어서 오만가지 불안과 신경질올 참아가면서 하루하루 넘겨올는
데
자고 일어나면 이렇게 개운한건지
밑반찬에 밥한그릇 먹으면 이렇게 만족스러운지
퇴근하고 들어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쓰러지논게 당연한 게 아난건
지
처음 느껴보는 안정감이야
후기 짐신과 막 개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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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호 202203230073264857
222-03-25 1616
IP39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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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고 비관적인 삼물 5년째 미어가는데
그훈만 정토회(법문스님)도 가보고
다상담(강신주) 도 가보고 교회도 가보고
지만 최근엔 미드데 현번프로
국고싶단 생각이 둘어서 병원에름 가프까
하는 생각미 문득-더군요
그냥 상담차원에 서 가본건데
처방약 하루치 먹고 드는생각이 지금
난 혹시 간디의 수준미 마석까 라고
느껴지더군요 마음의 평화가 미뤄게
인구찾이울3 굽예도 생각물켓 @니다
미쩐 막몽 신으로 밀월까 김니다
‘어둘지
‘내거내
따마스적0 P5m4 고맙’
사이토카인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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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2 19.45
D
9
난 29살에 성인 ADHD 판정 받고 V서타 먹기 시작한 지 2년 쨌는
데
내 인생 가장 근 터딩 포인트가 큰서타 복용 시작한 거임 크국
적어도 나한테는 큰서타는 신이고 정신과 의사는 신의 사자임 크크
특정싸이트언급
2024.06.02 79.45
0 2
D
9
사이토카인스톱 우리에컨 이게 예수님이야 근0
사이토카인스톱
2024.06.02 19.46
특정싸이트언급 O자
리오델메시야
2024.06.02 79.48
사이토카인스톱 어떤점이 바람??
사이토카인스톱
2024.06.02 19.52
리오텔메시야 저때 직장 때려치우고 대학 다시 들어가켓다고 수
능 공부 다시 시작하던 시절이엎는데
하루 대여섯시간도 앉아 윗기 힘들어 하던 내가 약 먹고 하루에
꼬박꼬박 12시간씩 공부하는 게 가능해짐 크크
거기다 월 해도 피곤하지 않고 생생하고.
낮에 잠도 안 오고.
거의 내 인생의 구원의 동아줄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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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단점이나 버릇; 습관 성격인줄 알앗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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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으면 낫는 병일수도 있음
실제로 약 먹고 초기에 호전 보이면
왜 진작 안 먹없나 존나 허락해하는 경우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