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피싱 당해 정신없는 어머니에게 휴대전화를 판매한 판매점

()

이미지 텍스트 확인

SBS
NEWS
뉴스딱
피상 당해 급히 찾아가는데
돈 판매점 행동에 ‘분노’

A 씨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경찰에 신고한 뒤, 은행 계좌 정지와 신분증 분실 신고 등 필요한 조치를 모두 마쳤고요, 마지막으로 통신사 대리점을 방문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A 씨는 대리점과 판매점을 구분하지 못해 근처 휴대전화 판매점을 찾았고, 정신이 없는 가운데 통신사까지 변경하며 새 휴대전화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A 씨의 자녀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수습하는 와중을 이용해 판매점이 기기를 판매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A 씨의 자녀는 판매점에 계약 철회를 요구했지만, 판매점은 유심 해킹 문제가 있어서 바꾸도록 권유했을 뿐이라며 철회 요구를 거절했고, 결국 경찰이 출동해 중재한 뒤에야 계약은 철회됐습니다.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