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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대나무숲
2015년 4월 20일 오전 10.10.0
연대숲 #27866번째 외침:
2015.
4. 20 오전 12.33.51
정말 머리털나고 이런거 처음 받아보는데 이거
결투신청인가요
아무리 화독국 크 국 국구구스E트규크크크
앞앞 덜자미
사””니다
공무립심히 아고이다 드세요
중끝나면 저망 밥간끼 기때로
고부점십리 하시는
모습이 “기
중 (
억울해서 제보합나다TT #27866번째 제보에서
쪽지랑 햇반 건번 사람인데요 그림보고 싸우자느거나는
대글 위고 상처 정말 많이 받앗어요크국.. 제 얘기가
연숙에 올라올출은 굽에도 몰랍는데 흐엉 .
제가 저 쪽지 건내기 다른 버전들도 정말 많이
그렇없거든요? 근데 저게 제일 낫다고 판단해서 저걸로
한건데크국 TTTT 극사실화? 도 해보려고 햇다가 잘
안돼서 간단하게 캐릭터화로 그렇논데 싸우자고
받아들이신줄은 올랍어요
제가 그림올 잘 못그려서 죄송합니다. 중간고사
끝나고 연락 오길 바람게요!
고난
#27866번째 제보에서 쪽지름 건내주엇던 남자입니다.
결국엔 연락이 윗고 5.
일에 고백해 사귀게 되없어요
연숲 덕분입니다.
만날때마다 조금씩 습작울 햇어요 지금의 제
여자친구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좋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생각하는 조금 더 예뿐 왼쪽모습올 많이
담아보려고 노력햇어요
여자친구가 제 그림들올 굉장히 좋아해요. 잘그리지논
못해도 노력이 가상하다고요승 승 연숙이 없없더라면 제
그림들이 그정도로 욕먹올 짓인지 영원히 몰차올거예요
이렇게 저지 좋아해주는 여자친구도 만나지 못햇올것
끝고요
감사합나다. 제가 앞으로 그림을 잘 그리게 달때까지
오래오래 만나고 싶어요!
2915- 4.29
오늘은 네가 너우
아름다루니서
원 그럴제 ^애각하고 입물까?
나i거오
말리런_헌
2015 4,26
날씨도 따룻해져오는데
네가녀무 떼어서 ,
자나는 굉찰히
행복해
나라 안주어서
고마루
잘난첫 &는 나끼
기퇴늘 수퍼서
고마위
2oK .
글은 예쁘게 잘 쓰는데
그림에서 오는 위화감이 엄청나네
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