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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천서 세계최대 10kg 구석기 ‘주먹찌르개’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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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단독]연천서 세계최대 IOkg 구석기
‘주먹찌르개’ 출토
입력2025,05,19, 오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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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리 인근서 42cm 크기 발굴
17만년전~25만년전 지층 추정
여러 사람이 협업해 만들없올듯
“예술적-상징적 용도엿올 가능성’

경기 연전군 전곡리유적에서 동쪽으로 약 5OOrn 떨어진 황색 사질
점토증에서 국내에서 발굴된 양면석기 중 최대 크기로 추정되는
‘주먹찌르개’가 출토차다. 길이 15~20crn 안팎의 일반적인 양면석
기작은 사진)에 비해 해배 이상 근 42crn에 달안다. 겨레문화유산
연구원 제공

우리나라 최대 구석기 유적이 자리한 경기 연천군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양면석기(兩面石器)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되는 ‘초대형 주먹찌르개’가 출토됐다.

학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연천군 전곡리유적 인근에서 길이 42cm, 너비 16cm의 주먹찌르개가 발굴

됐다.

무게는 약 10kg

에 이른다. 구석기 시대 양면석기는 돌 양쪽 면을 대칭적으로 떼어내 날을 세운 석기를 일컫는다. 주먹도끼와 주먹찌르개, 주먹칼 등이 포함된다. 발굴된 주먹찌르개는 한쪽 끝이 뾰족해 찌르는 용도에 특화된 형태를 띠고 있다.

출토된 주먹찌르개의 크기는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확인된 비슷한 양면석기 가운데 최대다.

경기 여주 연양리 유적에서 출토된 주먹찌르개(길이 32cm)나 경기 파주 주월리·가월리 유적의 주먹찌르개(길이 31cm)보다 훨씬 크다. 구석기 유물이 풍부한 아프리카와 유럽에서 나온 것들과 비교해도 큰 편이다. 잠비아 칼람보 폴스 유적에서 길이 35cm, 탄자니아 올두바이고지 유적에서 길이 33cm 주먹도끼 등이 발견됐다. 무게도 평균 3, 4kg이어서 이번에 발굴된 주먹찌르개가 약 2.5배 무겁다.

(자세한 내용 기사 전문)

https://naver.me/I5yH4R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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