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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이량 싸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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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39 | 2025.04.21 17.48 이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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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일 월요일
말생징이 네오
점심에 있엇런일은서로 깔끔하게임고 풀자.
니가 우리집사람 들먹인건 도저히용서활수가
없다
‘오후 5,22
부장넘이 먼저 저한테 막말하신 것부터 사과해
주시조
제가 먹고 싶은 음식 먹은 게 죄인가요?
오후 5*26
말생징이 네오
참나. 내가 도대체 물잘못햇다느거지?
인생선배로써 반농담삼아 조언해준게 그렇게
열받울일이나?
오두 5*29
김밥 한 번 먹없다고 무식하니 어쩌니 못
배위처먹없다느니 하섯잡아요 그게 반농담
삼아 하신 조언인가요?
오후 5*31
말생징이 네오
어휴
사회생활할려면 참고 넘어갈출도 알아야지
왜이리 고지식해
뒷다뒷어 그냥 넘어가자
한테
잘얘기해놓올게
오후 5.34
네 알켓습니다
오후 5*35
점심으로 사무실 직원들 다같이 한식 부페 감
웨이팅 30분 걸림
다른 거 먹자고 햇는데 부장이 여기 맛있다고 고집부
팀
땅볕에서 30분 동안 기다림
가게 들어가서 먹고 싶은 거 퍼곤는데
나보고 김밥이량 볶음밥 가져올다고
“먹울 줄 모르는 무식한 놈”이라고 함
내가 먹고 싶은 것도 못 먹나 부페는 먹고 싶은 거 맘
대로 먹는 거 아니나고 한 마디 하니까
못 배워서 그렇다고 누가 부폐에서 김밥울 먹냐 이 지
활함
순간 눈 돌아서 말 다 햇나고 정색하고
부장님 와이프는 저번 행사 때 김밥 싸오여든데 와이
프분도 못 배위서 그런 거나고 따짐
부장 대노하고 주변 상사들이 그만하라고 말림
분위기 씹장난 상태로 밥 먹고 오후 업무 보고
퇴근 직전에 카특음 나보고 사과하라고 크국
나한터 먼저 막말햇런 거 사과하라니까 안 하고
중간급 대리한터 잘 얘기해놓울게~ 이 지락하눈데
이건 강 협박 아니나?
신고할 수 있냐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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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