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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찍다가 자살할뻔한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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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에 차 사고 나서 입원햇다가 엉덩이 쪽이 유독 불편해서
오늘 mri찍어야돼는데
혹시 올라서 아침 굶고 있없더니 11시끊에 간호사가 깊중붕님 mri촬영
오후에 있는거 일찍 하실수 있으신데 지금 가시켓어요? 이러더라
나야 검사 빨리하면 중으니까 네 하고 달려갖는데 쇠붙이 같은거 다 뼈
시고 달의실에서 환복하고 오세용~ 이러더라
입원한지 4일째라 뭐 갖고 있는거도 없고 병원복 입고있어서 핸드포만
라카에 넣고 mri실 들어자는데
이상하게 발이 무거워음 도축장 끌려가는 소의 심정 처럼 원진 모르지
만 불안감이 나름 존나 취감더라
등에서는 식은땀 줄줄 나고 머리가 어지러워점논데 갑자기 대가리 번
똑 하더니 내 쫓대가리가 생각나는거임
키가 쫓만해서 자지라도 쓸만해야되다고 고딩때 아빠가 포경하러 데려
갖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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